프롤로그

나는 평민으로 태어났었다.

하지만 뛰어난 마법 재능으로 탑에서 우리 엄마께 양해를 구하고 날 탑으로 대리고 갔다.

처음에는 나도 괜찮았다.

하지만 탑은 나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었다.

심지어 두번째 탑의 주인까지 나를 후계자로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도망쳤다.

하지만 그들은 나한테 어머니와 여동생을 지키고 싶지 않냐며 협박을 하는 통에 다시 탑으로 도망갔다.

조금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우리 엄만 병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우리 동생과 같이 또 다시 도망갔다.

탑을 오래도록..

-원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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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4 21:56 | 조회 : 1,430 목록
작가의 말
해를 품은 달

댓글 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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