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1화

우리는 언제난 처럼 웃고 울고 애기하며 평범한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15살 우리는 들키고 말았다 우리가 '게이'인것을... 학교에는 소문 퍼지고 우리는 강전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그날밤 너는 차에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5년 너는 드디어 눈을 떴다. 그리고 나만을 기억하지 못한채로 말이다

눈을 뜬 너는 나에게 질문했다.

"너는....누구야?"

나는 그 말에 절망했다... 하지만 한편은 "차라리 잘된걸지도 몰라"라고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그아이를 보고 웃으면서 말하고싶었다.
하지만 내눈은 벌써 눈물이 흘고 있었다.

"안녕! 다시 돌아와줘서 기뻐 나는 너의 가장 친한 친구야!"

안그래도 혼란스럽고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한테 내가 자기의 애인이라고 하지 못했다.
마음이 너무나 쓰렸다.
그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로 나의 친구야, 그리고 여긴 어디야?

나는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응, 나는 너의 가장 친한 친구야. 그리고 여긴 병원이야"

"벼...병원? 왜 내가?"

"그게 사고가 좀 있어서..."

갑자기 문이 열리고 그의 엄마가 그를 보자 화를 내며 다가왔다.
그 아이는 몸을 벌벌 떨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다가와 그의 뺨을 때리며 소리쳤다.

"내가!내가! 너 때문에 지금 병원비가 얼마나 나온줄 알아!! 너만 그대로 죽으면 돈도 많이 나올거였다고 너를 낳고 단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어!!"

나는 그녀를 그에게서 떼어놓았다.
그녀는 우리를 보며 중얼거리며 말했다.

"더러운 게이 새끼들"

그녀는 문을 쾅 닫으며 나갔다.

공의 특징
키:188
나이:20
몸무게:표준
외모: 핵 잘생김
가족:엄마,아빠, 쌍둥이 동생
특징: 자기 마음에 들지않으면 다 싫어함 하지만 은근 챙겨줌, 재벌

수의 특징
키:175
나이:20
몸무게: 마름
외모: 예쁘고 귀엽다
가족:엄마(아빠는 나중에 이야기를 올리면 그때)
특징: 잘웃음며 감수성이 풍부하다 여,남 할거 없이 인기가 많음 가난하다, 가족과는 사이가 나쁘다

2
이번 화 신고 2017-12-01 18:36 | 조회 : 1,659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처음 써봐서 잘 못써요 읽고 고칠꺼 알려주세요. 계속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