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37화

(페어리테일 지하)

일호"리에씨!!!!!비나리님!!!!!!"

''문''이 만들어지자 거기에서
일호가 소리치며 뛰어나왔고
비나리가 일호에게 말했다

비나리"별일도 아닌데 큰 소리치지마
그것보다도 파트너 치료 좀 부탁한다
이호랑 비단이도 뼈가 부서지고
신경이 끊어졌지만 지금은
뼈는 대충 다 돌아왔을거야
신경도 어느정도 붙었을거고
그러니 치료부탁한다"

일호"알겠습니다......이호랑 비단이는
나 좀 도와줘요"

그 말에 이호와 은비단이 고개를
끄덕이며 리에를 보기 시작했고
울먹이며 다가온 아쿠아를 보고
비나리가 말했다

비나리"미안하다 아쿠아
나 때문에 파트너가 다칠 줄 알았으면
네가 말하는데로 같이 올걸 그랬나봐"

비나리의 말에 아쿠아가 소리쳤다

아쿠아"그게 문제야?!?!?!
도대체 어떻게 싸우면 뼈가 부셔지고
신경이 끊어지는건데?!?!?!
그리고 그 피들은 뭐야!!!!!
이럴거면 나 데려가라고 했잖아!!!!!"

그리고 아쿠아가 주저앉아서
울자 유다랑 다나,클로드가
다가왔고,다나가 물었다

다나"그래,아쿠아의 말대로
도대체 어떻게 싸우면
그렇게 되는거야????"

다나의 질문에 비나리가
그들을 보며 말했다

비나리"뭐.....전쟁의 방아쇠가
되는 사건 하나를 막는 대가지
그거에 비해서는 싼거야
그보다 너희는 무슨 일이야????"

유다"전쟁이라며????
이 세계에서 사용하는 마법이라는건
사용 못하지만 한명이라도 많은게
좋지 않겠어????"

비나리"그럼 너희 6명 혹시......"

클로드"네!!저희도 도와드릴게요!!!"

비나리"고맙긴하지만
너희는 빠져.이건 길드의 문제야"

유다"길드의 문제이긴
이미 수피아에게 이야기 다 들었다
같은 기반이 목적이라면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해
그 중학생들에게도 연락해놨다
시합 후반전 중이라서 끝나는데로
이쪽으로 오겠다고 하더군"

비나리"쓸데없는짓을....
그럼 이 길드의 마스터에게 물어봐라
그가 너희들의 참여를 허락한다면
나도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

비나리의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였고,다나와 유다가
마카로프랑 얘기하기로 했다

다나"안녕하십니까??
그 사건 이후로는 처음 뵙는거죠???"

다나랑 유다가 마카로프에게
가서 다나가 먼저 말하자
마카로프가 물었다

마카로프"럴러바이사건 이후로는
오랜만이군요.그보다 다른 세계에
계신 분들이 저희 길드에는 무슨 일이십니까??"

다나"사정은 수피아에게서
다 들었습니다.저희들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유다"그때 만난 중학생들은
시합이 끝난 후에 온다고 합니다"

마카로프"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저희 문제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주실필요없습니다"

그 후 이야기를 이어하기 시작했고
일호가 비나리에게 말했다

일호"도대체 무슨짓을 하면
팔이 이지경이 됩니까?!?!?!"

비나리"사람 목숨 구한것 치고는
싼거라니까
그렇게 호들갑떨거없어
그보다도 너희들 언제가냐???"

일호"이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안 갈거에요.비나리님이 또
이런 사고 치실까봐 겁나요
이것만큼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양보 못 합니다"

그러자 비나리가 포기했다는 표정을
지었고,그걸 본 리에가 물었다

"비나리가 저런 표정을 짓는건
처음 봤어요"

리에의 말에 은비단이 말했다

은비단"일호오빠가 저렇게 밀고나가면
비나리님은 못 당해내시거든요
이미 몇 번 그만두게 할려고 했다가
포기하였고요.그보다 이제 팔은
움직일 수 있겠어요???"

은비단의 질문에 리에가
양팔을 돌린 후 말했다

"네,이제 아프지 않아요!!!"

은비댜"다행이네요ㅎㅎ
비나리님,윈드님 예언 나왔나요???"

비나리"아니,아직
그녀석이 도착해야지 알 수 있겠어
그나저나 너희 4명의 실력은
대단하다니까 벌써 움직일 수 있다니"

비나리의 말에 아쿠아가 말했다

아쿠아"그래도 3달동안은
강한 공격을 정통에서 맞으면 안돼
그 정도 회복기는 필요해"

비나리"알았어.걱정하지마"

아쿠아"걱정하지마는 무슨!!!!!
그렇게 말해서 내버려두었더니
염력으로 싸워서 다시 부숴지고
다치고 온거 잊은거야?!?!"

비나리"알았어.붙어다닐게"

다나"네가 혼자는 경우도 있어???"

다나와 유다가 다가오면서 말하자
리에가 물었다

"그러고보니 클로드씨는요????"

유다"아,아까 미라젠이라는 얘랑 있던데??
그보다는 팔은 어떠냐???"

유다의 질문에 리에가 말했다

"괜찮아요!!!!치료를 잘해주셔서
빨리 나았어요!!!!!"

다나"조심 좀 해라
네가 팔 다쳤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헤헤....죄송해요...."

다나"알면 됬다
조금있다가 그녀석들도 올테니
상황설명 해줘야된다
네가 다쳤다는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거든"

다나의 말에 비나리가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비나리"아;;;;;;;;;푸르랑 미르에게도
잔소리 확정이군;;;;;;;;;"

일호"비나리님은 한번 들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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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17 23:08 | 조회 : 1,343 목록
작가의 말
라온하제

다음편에서는 그냥 팬텀이 침입해서 쥬피터 쏘는걸로 넘어가야지!!!!!전쟁을 빨리 끝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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