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34화

(공연이 끝난 다음날-사장실)

유다"그러고보니 너 매니저는 어쩔거야???"

"어.....당분간은 사장님이나
은비단씨가 해주시면 안될까요....???
천계랑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동맹을 맺거나 같은 기반이 아닌이상
못 믿을것같아요...;;;;;"

유다"하긴.....이 상태에서 다른 이가
매니저를 맡았다가는 천계에
네 이동 경로를 알려줄 수도 있으니....
알겠다.당분간은 나나 은비단이
네 일정을 맡아줄게
근데 이건 천계와의 대치가 끝날때까지야"

유다의 말에 리에가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일하기로 약속한 기간동안
저 열심히 할게요"

유다"됐으니까 얼른 가봐
루시라는 얘가 있는 세계에
오늘 전쟁이 일어날것같아서
가봐야한다며 한 4일정도는
어떻게든 되니까 그 안에 해결하고 와"

"네!!!!갔다와서 뵙겠습니다!!!!

유다"그래,다치지 말고
그리고 비나리에게 은비단 데려갈거면
나한테 먼저 연락하라고 해"

"넵!!!!!명심하겠습니다!!!!!
윤슬님,부탁드려요!!!"

리에의 말에 윤슬이 나타나며 말했다

윤슬"맡겨주세요!!!!"

그 후 윤슬이 '문'을 만들었고,
리에가 윤슬과 같이 가자
아쿠아가 실체화하고 유다에게 물었다

아쿠아"저기 유다
정말로 리에를 전쟁에 참여시켜야했을까???"

아쿠아의 말에 유다가 그녀를 보며 말했다

유다"아쿠아,네가 윈드의 예언때문에
걱정하는건 알지만 이건 리에 자신의
결정이야.우리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어
그리고 누가 지상 최강을 이길 수 있겠어???"

유다의 말에 아쿠아가 사라진 '문'을
보면서 말했다

아쿠아"그렇지??비나리가 있는데
괜한 걱정이겠지???
그래도 안 다쳤으면 좋겠는걸
리에는 한울의.....우리 1세대들의
어머니나 마찬가지인걸....."

유다"정 걱정되면 은비단이 갈때
같이 따라가던가
잠시동안이라면 나도 갈 수 있으니까
네가 이러면 신경쓰여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고"

아쿠아"알았어.알았다고!!!!"

(페어리테일)

"다녀왔습니.....길드가 왜 이래요?!?!"

리에의 말에 미라젠이 다가와서 말했다

미라젠"팬텀이 이렇게 했어.....
일단 따라와.다들 지하에 있어"

(페어리테일 지하 1층)

밑으로 내려가니 다들 지하에
모여있었고,나츠일행이 마카로프에게
따지고 있는 모습을 본 리에가
다가가서 말했다

"다녀왔습니다 마스터"

마카로프"그래,리에 왔냐????"

"어떻게 된거에요 마스터????
전쟁은 내일인걸로 아는데요"

마카로프"아무도 없는 밤중에
습격했다.부상자가 안 나온게 다행이야
당분간 일도 여기서 받으마"

"제가 길드 고쳐놓을게요!!
염력과 현실구현화를 이용하면
금방 고칠 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 리에가 올라갈려는걸
마카로프가 잡으며 말했다

마카로프"그럴 필요없다
진짜로 전쟁이 시작되면
치료 마법이 있는 너가 필요해
그러니 괜한 힘 쓰지 말거라"

"하지만!!!!!!!"

마카로프"괜찮다.이왕 이렇게 된거
새로 지으면 되는거다"

그 말에 리에가 기운 빠졌다는 듯이 말했다

"알겠습니다.....마스터의 의견이
그렇다면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갈려는걸
마카로프가 붙잡았다

마카로프"그리고 리에는
지금 날 따라오거라
리에 외에는 아무도 밖으로
나오지 말고 여기 있어라"

그러면서 먼저 밖으로 나갔고
리에가 그 뒤를 따라갔다

(페어리테일-밖)

페어리테일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카로프가 주변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리에에게 물었다

마카로프"네가 가지고 있는 힘 중
염력이라는 힘
누군가를 방어하는데도 사용 가능한가???"

"네,저도 염력은 방어용도로
사용할때가 있어요"

마카로프"그럼 몇 명까지 가능하지???"

"으음.....저는 반경 3km까지 가능해요
개인으로 따지면 많아야 15명이고요
그 이상으로 할거면 공격밖에 안되고요"

마카로프"그럼 길드원전체는 안되겠구나
그럼 무리한건 알지만 네게 부탁할것이다"

"부탁할것이요????"

(그날 저녁-하늘)

저녁이 되자 리에는 동쪽으로
비나리는 서쪽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마그놀리아를 보고 있었고
비나리가 통신으로 얘기했다

비나리"여기는 이상 없어
근데 파트너 괜찮은거야???"

비나리의 말에 리에가 지상을
두리번거리면서 말했다

"마스터가 신경쓰는것도
이해가 되니까
솔직히 길드원들 건드는건
그냥 넘어가주었으면 해"

비나리"그래도 하루종일로
깨어있는건......"

"이미 승낙한걸 어떻게 해...."

(아까전 상황)

"부탁할것이요????"

마카로프"오늘 저녁부터 길드원은
자기의 팀원들과 행동하게 할거지만
솔직히 팬텀이 이걸로 끝낼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너가 저녁에 길드 주변....
가능하면 매그놀리아 전체를
순찰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러자 리에가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저랑 비나리 둘이서는 조금
힘들겠지만 한번 해볼게요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면 좋겠죠"

마카로프"그럼 부탁한다"

(다시 현제)

비나리"아무리 그래도 매그놀리아전체를
지켜보자니......제자들 시킬까????"

"뭐하러 조금만 더 보면 되는데???"

비나리"그러지뭐.....
파트너,잠시만 페어리테일의 팀원을
발견했는데.....앞에 있는 남자
공격할 의지로 가득찼잖아?!?!"

그러자 리에가 비나리쪽으로
날아가며 말했다

"나도 지금 당장 갈게
최대한 막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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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2-07 23:02 | 조회 : 1,095 목록
작가의 말
라온하제

이번에도 원작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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