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 여차 집에 와서 설명을 듣자마자...

이매”우선 맺집부터 키워볼까요?”

하고 금속 야구빠따를 들고 불량하게 앉아있는 이매
그리고 그걸보던 고타레는...

고타레”....깡패 같아 아니 그냥 깡패해
유진”...무서워”
고타레”걱정마....요 제가 막아줄테니까”
유진”...그래도 여잔ㄷ..”

하자마자 그 금속야구빠따 부셔버리는 고타레

이매”...이런 녀석이니 괜찮습니다”
유진”....그렇네요...”
이매”근데 뭐 반말하시죠”
유진”아뇨... 그래도 저보다 나이도 많아 보이시는ㄷ...”
이매”하라고요”

라고 의문의 살기를 띄자 유진이 겁을 먹고

유진”ㄴ...아니 응 아무튼... 나 잠깐 마트 좀...”

하자
쫄래 쫄래 대놓고 따라가는 고타레 와 좀 있음 출발할 이매

유진”.....?”
고타레”안 가...요?”
유진”가긴 가는데 왜...”
고타레”...제가 붙어 있으면 아무도 못 건드려요 특히 차차웅은... 건드린다면 자살방법이겠죠..”
유진”그래도 사람들이 놀랄텐데... 그럼 너도 그럴텐데...”
고타레”...코스프레..”
유진”그래도...”
고타레”...나 싫어요?”
유진”아니 아니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상처 받을까봐..”
고타레”괜찮으니까 가요”
유진”그래도...”
고타레”.....”

그냥 유진을 어깨에 매고 가는 고타레

그리고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는 이매

장을 다보고

유진”채소 값는 왜 이리 비싸져...”
고타레”그냥 키워서 먹어요 그럼”
유진”하지만 그게 더 비쌀 껄...”
고타레”그런가...”

하고 둘이 고민하면서 갈 때 뒤에서 오백원이 띵하고 튕기자 바로 잡고 좋아하는 유진 그리고 등장한..

무영”아직도 그래?”
유진”형! 언제 왔어?”
무영”아니 것보다 저 여잔 누구야”
유진”아 그러니까...”
고타레”...주중관계?”
무영”...진아 나는...”
유진”그런 거 아냐!!! 그냥...음...”
고타레”....용마”
무영”.....아무튼 이따 밥 먹으러 갈게 우선 집 청소라도 해야겠다”
유진”알았어 이따봐”

하고 무영이 멀어지기 전에

고타레”...폭력배에요? 아니면 살인청부업자?”
유진”...평범한 회장님...?”
고타레”....살인청부업자계...!”
무영”...야 거기 너... 지금 뭐라..”
고타레”...여자도 때려요...?”

하고 울망울망 거리자 멈칫하며 쩔쩔매는 무영

유진”...여자는 울리는 거 아니야 형”
무영”아니 그러니까...”
고타레”저는 그냥... 무서워서어..”

라고 하며 우는 척...? 을 하자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 둘

고타레”...갈레요...”
유진”우선 내가 달래볼테니까... 이따가 밥 먹으러와..”

하고 우선 무영을 보내곤
고타레를 달래는 유진
그리고 고타레는 생각한다...

저 인간은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무영”...거기 나와 그 용마도 니 용마겠지? 무슨 속셈이냐”
이매”...보통 사람은 아니군요 차차웅이죠? 당신”
무영”뭐... 진이한테 반한 용마냐?”
이매”...그 아이 취향아닙니다 유진님은”
무영”우리 진이가 매력이 없다는 거냐?”
이매”취향 존중이나 하시죠? 당신 취향도 많이 이상한데”

하고 기 싸움을 하고 전쟁이 시작된다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