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학교를 등교중이다
근데...랄까

(동공지진)아침부터 뭐하는건데...



아!! 유키노양 왔군요...


.....(아침부터 이게 무슨짓 이냐는 눈빛)



아...저 그게 어제 제가 실수로 학교 화단에 있는꽃을 전부 꺽어버려서
미안한 뜻으로 암살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왜 아침 부터 하냐고)


아...나기사군 전부 열정적으로 하는데


응 근데 살생님은 전부 피하고 있어 이건 죽일수 있는 틈도 없잖아..


풀이 죽어 있는 카야노와 나기사...


(틈이라...공격할 틈만 주면 되는건가?)



슥



옆에 있던 총을 갖고 있는카르마에게 손을 내밀고 말한다.

아카바네 총좀 빌려줘!!


총빌려달라고.?
너도 하게


끄덕


음...자..

그리고 총을 순순히 주는 카르마!

철컥


그리고 총을 정전하고 살생님께 향한다.



뉴르후후후 유키노양도 암살하시게요?
하지만 저는 그런거는 다 쉅게 피합니다.


미안 하지만 난 그걸 노리는게 아니야 살생님



뉴릇?!

잘봐!

총을 쏘기위해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탕!




소리와 함께 나무가지가 부러져 살생님이 떨어진다.



헤에~


그리고 신기한 흥미롭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카바네






(전원)이때다 죽여버려!!




무섭게 달려드는반 아이들




히익 이걸 노린건가요 유키노양



(끄덕)



대단해 유키노양 한손으로 쏘는게 진짜 멋져


눈을 반짝이면서 보는 카야노


처음부터 나무를 노리고 쏜거구나 대단해!!



.......그런가...아 맞다 총

자...잘빌렸어 아카바네


헤에~이어서 안해?
더 하지 재미 있을거 같은데...



귀찮아...나머지는 너희마음데로 해
나는 교실로 들어가서 잠이나 자련다.



아!유키노 1교시는 체육이라서 운동장 으로 모여



.....어 알았어(귀찮아)





그리고 몇분뒤 1교시가 시작 되었다.


자 모두들 남녀 관계없이 짝을 지어서 서로 붙어 보도록한다.


저 사람은 누구야?



아!우리 체육을 맡으신 카라스마 선생님 이야...



아...



근데 유키노 양은 누구랑 붙어볼꺼야?



.....글쎄 카야노랑붙어볼까?



히익 나?



농담이야....너랑 안붙어



그럼 누구랑 할거야?




글쎄 귀찮아...그냥 안할..ㄹ




유키노양 나랑 붙어 보는건 어때?



아카바네?
....응? 방금...뭐라고?




나랑 한번 붙어보자고


(일이 왠지 귀찮아 질거 같아)


아니그건 좀 아닌건 같은데 카르마군

그리고 말리는 나기사



(즉답)....... 싫...아니...좋아 ..하자(뭐..저녀석과 붙으면 족어도 심심 하지는 앉겠네)



(전원)뭐?!




우리 서로 암살대 암살로 한번 신나게 싸워 보자고!! 아카바네!!



그리고 칼을 뽑는 유키노




그건 내가 할말이야
자 그럼 이제 서로간에 암살 시도를 시작해 볼까?


카르마도 똑같이 칼을 꺼내든다.




그건 바라던 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