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샤월아 왜그래..?"
"너무 뜨거워서..미안.."
"내가 불어줄께ㅎ"
울프는 더욱 화가나기 시작했다.
그순간..
"크앙! 여기 고양이 냄새가 나서 왔어! 울프 저 아이 내가 먹어도 되지?"
"맘대로해"
"야! 안되!"
"까아악!!"
"울프 대려와..제발!"
갑자기 울프가 울먹거리면서 말한다.
"왜 저 애만 챙겨줘..?"
"나는..그게 으읍..!"
그대로 울프는 키스를 한다.
"하아..이제 샤워인가 머시기인가 찾으로 가자"
"어어!"
어쨋든 협상해서 고양이 샤월이를 돌려받고 샤월이는
협상을 잘하는 잘생긴 울프를
보고 샤월이는 울프를 좋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