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Complex 에필로그

?위이이잉-
A구역에 침입자 발생, 침입자 발생
방범벽을 내ㄹ..

쨍그랑
.
.
.
?"시끄럽기는.."

?빠지직-지직

?처음부터 알림방송이 나오는 마이크를 망가뜨리면서 나오는 사람은 매우 짜증난듯 보였다. 키는 평균정도 검은색이 약간 섞인 은단발인 소년
그의 눈앞에 나타단 적에게 또냐는 표정을 짓고는 자신의 리시트를
썼다.

'크윽..'

"..네놈들의 간부는 어딨나"

'그런것 몰라!'

"...."

뭐지 이 소년은 이라고 할정도로 바로 적의 간부의 위치를 묻다니..
그러고는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자 다시 리시트를 발동할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뒤에서 나타난것은..

'?!???'

?콰과광--?

다름아닌 소년의 동료인 소녀였다. 소녀는 소년의 등뒤에 자신의 리시트를 날리는 동시에 유유히 말을 했다. 당연히 소년은 피하고 대신 적이 맞았지만..

"이런이런..처음부터 다짜고짜 간부 위치부터 물으면..'
"안가르쳐 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사.신.님?"

"...."

이아이는 소년을 ?사신?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에 들려온 대답은

"..등장하면서 공격한 너가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

"...어쨌든 이제 그놈의 간부좀 그만찾고 가죠?"

"...."

"어이쿠..어쩌피 여긴 상위층은 없고 하위층만 있고.."

갑자기 말을 돌리는 소녀였다. 찔려서 할말이 없어진건가
소년보다는 나이가 약간 많아 보이지만
존댓말을 쓰는 소녀의 이름은 ?이레아 레밋?
그러고는 사신이라고 불리는 소년이 이레아에게 자신의 리시트를 날렸다.
이레아는 평소같이 피하며 말을 이었지만

?"그래그래 사신- 이제 그만 돌아와"

"본부대로.."

"그리고 너희들...그만좀 싸우지?"

"...." / "...."

그러고는 특유의 보라빛의 귀걸이, 통신구?에 연락이 온건
다름아닌 그들의 사장이였다.
새 명령을 내릴려고 연락한것이였다. [복귀 명령]
그리고는 보지도 않고도 그들이 투닥투닥 거리는 것을 알고는 말리고는 연결을 끊어버렸다.

"너희 또 저번처럼 되기는 싫-지-이?"
"그럼 얼른 복귀에 전달사항있으니까"

뚝-

?"네-네, 사신..이니 반장님 들으셨죠?"
"그럼 이제 복귀ㄹ.."

?-쾅

"..?" / "..?"

이 광음은 뭐지 이제야 복귀하는데..방금 광음때문에 난 먼지가 가라앉자
보인것은 방금전에 기절시켜논 적의 제 3간부였다.
짜증난다듯이 말을 먼저 꺼내는 사신

"뭐야..기절한것 아니였어?"

"그랬었지..사신덕분에!"

"?!"

"으아?! 반..반장 이동!!"

".ㄴ..야"

"네?"

"한계라고.."

"에?!"

제 3간부는 복수라도 하겠다는 건가. 그의 리시트를 사신에게 썼다.
하긴 만약 깨어나는 게 늦었다면 구속실에 갔을지도 모르니.
이레아는 평소보다 방응속도와 대처하지 않는 태도를 보고는
자신이 대신 막았다. 왜 이러는 걸까.
그러고는 이레마의 말에 중얼거리듯 말하더니 한계라고 말한다.

"내가 지금까지 누구랑 싸웠다고 생각하는 거지?"

"아하."

"더이상 쓰면 몸에 무리가 온다고.."

"그럼.."
"어떻하라는 거에요?!!"

순간 이레아는 그의 대답에 스쳐가듯이 제1간부와 제3간부와 싸운걸
기억해냈다. 제 1간부는 도망갔는지 사라졌지만.
이 순간에도 제 3간부는 리시트나 쓰고 있고..
이레아는 다급하게 소리를 질렀다. 뭔가 방법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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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8 19:35 | 조회 : 488 목록
작가의 말
lipetea

여기까지 에필로그였습니다. 에필로그의 내용은 에필로그만을 위해 작성된 이야기임으로 실제 소설내용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인물 이름, 기본 설정등은 그대로고 이렇게 싸운 내용이 실제 소설에는 없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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