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뭐 뭔 소리야 그리고 너 내이름 어떻게 알고있어

교복에 있던 이름표 보고 알았어 ..
그보다 저번에 니가 체육관에서 공을 치는 걸봤어 엄청난 점프력 이던데 마치 하늘을 나는것 같았어

........
그래서 부탁이 있는데

싫어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배구부에 들어오라할거잖아

(놀람)어떻게 알았어?

니가 아까 말했잖아누가 바보같이 그걸모르냐 멍청아!!!

아.....

그러지말고 내 애기좀 들어..ㅂ


이거놔
나는 그녀석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가려했다.
그때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걸어오고 있었다.


타나카 선배 니시노야선배 그녀석 좀 잡아주세요


응?


빨리요!!!

뭔진 모르겠지만 ... 미안

어헉

쿠당탕

나는 그렇게 이유모르게 선배들에게 제압 당했다.


아야야야야야...


이게 대체 뭔일이야?
그때 다이치와 아사이 시즈미가 놀란표정으로 말했다.

그게 저희도 이게 뭔 상황인지...


아놔 이제 난도망가기 틀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분후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이 녀석이 엄청난 공을 치는걸봤다고?


네....


그게 정말 이야.?

아니요 .. 아닌데요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너 맞잖아

아니거든 !!!! 나라는 증거도 없잖아


윽....


일단 진정하고..





?!

모두 소리가 나는쪽을보니 어디선가 공이날라와서는 시즈미에게 떨어지려했다.

위..위험해 시미즈
키.,키요코상


난 그순간 위험하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높이 뛰어 공을 잡게 되었다.





촤악 나는 공을 잡고 가볍게 착지 했을때 모두가 놀란 표정으로 날쳐다봤다.



아.... 완전 위험했다.


봐 너맞잖아...

.....윽.... 쳇



우와아아아아아

히익?!

너대단하다. 그렇게 키가 작은데 어떻게 공을 잡은거지?

(빠직)이 사람들이 진짜


도와줘서 고마워


아..아니에요 그럼전 이만

덥석

잠깐 이렇게 쉅게 보낼수야 없지


.??.!!?!....네?

뭐처럼실력있는 녀석을 발견했는데 그냥 보내기 아까워..


(모두)끄덕

너 배구부에 들어와라

네.?


우오오오오 다이치선배 스가선배

너 정도라면 감독님도 들어오라고 시킬거야...

아 ..아니요 저..전 학교 끝나고 할일이 많아서

너 방과후도 안 하잖아..

아 ..그..그건

............,,
(도망)죄.. 죄송합니다.


아...
어딜도망가. 잡아


이미 저 멀리 도망 갔어요 못잡아요...
.........



그렇게 나는 배구부 사람들과마주 치게되면 도망갔다.

다음날
내 .. 토스를 쳐라 히나타아아아

(도망)다다다다

그 다음날
(스가선배)히나타 우리 배구부에 들어와

(도망)다다다

그 다음날도
히나.....ㅌ
(도망)다다다



나는 계속 도망만 다니게 되었다.


(작가)히나타 화이팅!!



악 이런 망할작가아아 복수 할테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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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1 14:31 | 조회 : 2,070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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