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토파즈1

리에"...아줌마한테 어떻해 말해야하지"
나테"...우리 살 수는 있을까..."
하즌"아냐 리에를 봐서...는 더하겠지..."

라며 나테의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는데...

???"이게 누구지... 우리 딸이네...?"
??"그 옆은 우리 아들일세...?"
나테"어...어머니"
리에"샤인 아줌마.. 레지 아줌마..."
하즌"....살려주세요"
샤인"학교에 있을 애들이 왜 여깄고... 리에는 무슨 일이야? 치마 찢어지고... 이 피는 뭐야!!"
레지"쌈박질 같은 거 하고 학교 짼거야!?"
리에"아줌마... 상황부터 들어줘요... 저희 피해자에요오..."
샤인"그래... 무슨 일있었는지 말이나 들어보자..."
나테"엄마 그러니까아... Ghost가 나타나서어... 우리한테 막막 창 날리고오..."
샤인"뭐야...? 다친 곳은?"
나테"리에가 나 끌고 다니면서 피해서 다친 곳은 없는데.. 리에가 시간 끌겠다고.."
하즌"시간 끌겠다고 하고 혼자 싸우다가 저희는 Jewelry 를 만나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니까 리에 팔만 다치고..."
레지"....결론은 쌈박질했다...?"
하즌"....리에만...?"
리에"진짜 그러지말자 하즌아"
나테"그 검정검정한 거 뒤집어 쓴 사람 가고 리에가 토파즈라면서어..."
리에"토파즈 던져주고 갔어요"
레지"....어떻해 자기 엄마 닮아서 떡대는 그렇게 좋은 거지...?"
샤인"그게 문제야? 진짜 팔만 다친 거지...?"
리에"넹넹 당연하죠 엄마 닮아서 떡대는 좋으니까요"

라며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 리에를 보며 울컥하는 샤인
그런 샤인을 토닥이는 레지

레지"근데 토파즈? 너한테 그걸 왜 줘 갑자기"
리에"나도 궁금해요"

라며 토파즈를 주머니에서 꺼내는 리에

나테"진짜 빛나긴 빛난다... 예뻐"
샤인"괜찮으려나... 너무 걱정된단 말이야..."
레지"넌 그게 문제야... 얘 이제 나이 열여덟개나 먹었거든..?"
샤인"애들은 애들이야!!"
레지"아들아... 니가 애기였니..."
하즌"애기는 아니죠 내가 애기면 리에는.... 악!!!"

자기 이름이 나오자마자 주먹으로 하즌의 등짝을 강타하는 리에

리에"넌 좀 맞아야해"
하즌"엄마 살려줘요"
레지"왜 좀 맞아..."

라며 키득거리며 구경하는

샤인"우선 들어가서 팔치료하자.... 리에야 때리는 건 나중에하고..."
리에"그치만... 아픈데 빨간약..."
나테"그러다가 상처에 세균들어가..."
샤인"세균들어가서 너 팔잘리면..."
레지"뭔... 야 무슨 세균 때문에 팔 잘린다고..."
나테"만약을 위해서 잖아요!"

라고 날리는 치고 다음 날이왔다

리에"으아.... 아프다...."

어찌어찌 팔은 치료했지만 그래도 아픈듯하다
다행이 토요일이라 옷 갈아입고 모자 쓰고 나서려하다가
혹시 모르니 받은 토파즈도 챙긴다

리에"이 리에님이... 병원까지가다닛..."
나테"리에야 같이 가..."
리에"나테도 아파?"
나테"엄마가 너 감시하라고..."
리에"아... 아무튼 고고!"

하다가 아파서 쭈글한 리에 그걸 웃으면서 가자고 일으키는 나테

나테"병원 갔다가 시내 가자 너 교복 치마 좀 사야지..."
리에"그래야겠어..."
나테"그리고 새로 생긴 햄버거가게도 가자 서비스 왕창해준데!"
리에"그럼 냉큼 가야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시내로 가던 중...

와장창 소리가 들여서 보니

??"주거랏 Jewelry!! 이 피렌체 다이아몬드님께서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리~"
???"완전 떽떽 거리네... 연화...잡아"
연화”응.."

하며 와장창 쿵창창 난리가 난다

리에"나테 위험해앩"
나테"으아아아아 또 이런 전개야????"
???"...어이 토파즈 뭐해 안 돕고"
리에"뭡니까 이런 거어"
???"나는 Jewelry 탄생석 진주 이안 이라고 하지 저기 치파오...? 같은 거 입은 애는 내 여친 그리고 루비인 연화 라고 하지"
나테"저... 사람도 Ghost에요..?"
이안"잘 아네"
??"꺄앗 야 이 무식하게 힘 쎈 것아 다 부셔먹겠다아~"
연화”....다 니가 부신 건데...?"

사실 다 부순 것은 ??
피하다가 부스고 반격하다가 부스고...

??"조용히 안 해? 무식하게... 신체 강화만 하면 다냐!!!"
이안"남의 애인한테 그딴 말 할 시간 있으면... 앞이나 잘 봐"

라며 연화가 ??의 얼굴 앞에 주먹을 꽂아 밑에서 박혔다

???"바보 데브 여자한테도 당하는 약꼴!"
데브"씨끄러 카렌!!!!"
카렌"것보다 우리 리에는 항상 귀엽단 말이야앗~"
리에"....설마 그 카렌이.... 그 카렌이라고?"
나테"근데 우리가 아는 카렌이면 남자 잖아 저건 여자인데..."
카렌"후훗 당연하지 나는 상시 다이아몬드... 카렌이닷! 상시 다이아몬드로 리에가 여자인 기분을 느려고 여자로 체인지 했다!!!"
나테"리에 그만 괴롭혀 이제 짝사랑은 끝날 때도 됐잖아!!!"
카렌"노노 나테 너는 너무 쉽게 포기 하잖아? 좋아하면 영원히 좋아하면 되지"
리에"소름 끼쳐"
카렌"리에~"
이안"아는 사이야 토파즈?"
카렌"뭐야... 리에가 토파즈...? 적군끼리 사랑이라니... 너무 멋지다.."
리에"너 혼자 상상하지마"

정색하며 카렌에게 전기를 쏘는데 그걸 정통으로 맞고는

카렌"아아 리에의 찌릿찌릿한 사랑이 느껴져어..."
데브"같은 편이지만 너 중증이야 중증!!!!"
이안"....연화 이리와"
화연"응"

도도도 하며 이안한테 가는 연화 그걸 본 리에는...

리에"저 언니 뭔가 되게 애기 같아 말 잘 듣는..."
연화”애기 아닌데... 애기는 오히려 그 쪽..."
카렌"볼 줄 아시네!!"
리에"씨끄러!!!"
이안"짜증나지? 변신해 저런 자식은 그냥 날려버릴텐데..."
리에"....옛날에 들었는데 Jewelry가되면 능력하나가 더 추가된다던데... 저 무슨 능력인지 알아요?"
이안"흠... 토파즈니까... 치유 일 꺼야"
리에"공격 기술이 아니잖아요!"
이안"그게 중요하냐..."

그리고 뒤에서 나타는 한 명

??"카렌 데브 뭐하는 거지..."
데브"블루우... 카렌이 또..."
블루"하아... 제발 싸우라고.."
리에"저 검정은..."
블루"또 보다니... 운이 없는 것 같군..."
리에"누가 할 소릴..."
나테"진정해..."
블루"....옆엔 쓸모 없겠군..."
리에"뭐라고? 쓸모 없어? 댁이 쓸모없나봐 쓸모 없는 사람 눈엔 모두가 쓸모없어보이는 법이지!!!"
나테"아냐 리에야 발끈하지마 별로 신경 안 써"
블루"허어...? 속으론 자기도 알고 있잖아? 넌 짐일 뿐..."
리에"보자보자하니까..."
나테"그래 맞아 그렇게 생각은 해 하지만 리에는 내가 없으면
버티질 못 할 꺼라고 그러니까 난 버틸 꺼야 누가 뭐라하든... 난 버틸 꺼야"
이안"아아... 우정 연설하는데... 뭐라 하긴 싫은데... 우리 싸우고 있었거든...?"
데브"카렌 때문이야!"
카렌"니가 지고 있어서지!!!"
블루"입 다물어 둘 다 그리고 거기 토파즈 옆 꽤 재밌군 기억해두지"
리에"그래 단단히 기억해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렸다간 그 땐 진심으로 널 없애겠어"
연화”지금 그래도 되는데..."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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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9-28 22:58 | 조회 : 1,317 목록
작가의 말
Jely

급 전개 대단해((이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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