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십시오"기사가 문을 열어주고 민진형이 차에올라탔다.나도차에타려는 순간,"넌 걸어와""뭐?""날 기다리게 한 벌이야""그건....""왜?타고싶어?"'당연하지!안타면 학교못간다고'"....응""내가올때까지 내방에 얌전히있어 그래야 내일이라도 학교가지 응?"진형은 마치 말잘들어야지?라는듯 어린애를 달래는 말투였다.".....알았어 갔다와"또 시작이다 민진형의 심술 오늘은 왜그러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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