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너를 꺠우는 나의 방법)

벌컥

"일어나 현아"

"우음"

'짜증이 나지만 이런 모습도 귀여운걸? 키스하면 일어날려나?'

스윽

"새액 새액 읍..."

빈은 현의 입술을 덥쳤다. 그 행동으로 인해 현은 숨이 막혔다.

"으..읍 읍!"

"하...어때? 잠 깨지?

"하...하"

"대.답.해"

"으..응"

그런 모습을 본 빈은웃어 보인다.

"쿡 너 왜이렇게 귀엽냐?"

"////"

"시간을 보니....두 시간은 남았네....(씨익)시작할까?"

순간 현의 표정은 확 바뀌었다.

"쿠쿡 너무 무서워하지마 그럴수록 더 하고 싶으니까"

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현의 입술을 덥쳤다 아니 삼키듯이 달려들었다.빈은 거칠게 키스를 하며 현의 옷을 하나씩 벗긴다.

"으..읏"

"촉 촉"

"비..빈아 읏! 거긴..."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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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2-12 19:19 | 조회 : 11,649 목록
작가의 말
도리도리하도리

오늘도 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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