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닥
한 소년에게 안기는 여아이.
"오빠~"
"현주야~"
'난 이제 안보이는걸까?'
그렇게 둘의 만남을 지켜보던 그.그렇게 셋은 카페에들어간다.
"와~현주야 오랜만이다 너 이제 몇 살이야?"
"헐~오빠 내 나이도 까먹은거? 15이잖아"
"야..나ㄴ"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순간 그 종업원은 빈의 째림을 받았다.
"맞다! 저 잘생긴 오빠는 누구?"
"올ㅋ 너 보는 눈있구나?"
그렇게 둘이 치내지던 모습을 보던 현은 묘한감정을 느꼈다.
'둘이 친해지는건 좋은데 기분이 나빠 이 기분은 뭐지?'
그렇게 현이 커피를 마시자 빈이 현을 본다.
"큭 현 넌 나없음 안되겠네"
쪼옥
빈은 현의 입술을 한번 빨고입을 때곤 싱긋 웃었다.
"////뭐..뭐하는거야..."
"올~그럼 이렇고 이런사이?"
"크큭 그래 너희 오빠랑 연인사이다"
"오! 그럼 둘이 잘 지내봐! 나 빠진다 안녕~"
그렇게 현주가 가고나서 현은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 없어진걸 알고 이제 알았다.
둘은 같은 감정.
'질투나는걸?'
'질투인가봐...'
이렇게 생각하는 도중.
"큭 넌 언제까지 날 뛰게 할래? 이 귀염둥이야 크큭"
"어..어? 내..내가 뭘?"
"큭 너 말곤 다 알거다 그리고 맛있게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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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