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지렸네

그렇게 약속했던 시간이 되고

아즈”오빠 저 딴 찌질이 죽이고 와”
안즈”죽이라니....”
아즈”참고로 내가 말하는 건 정신을 죽이는 게 아닌 거 알지?”
레이아”...진짜 화났어”
케이”....그런데 안즈 피 나오면 어떻해..”
아즈”....그건 니가 제일 잘 알잖아? 어떻해 해야할지”
케이”...알았어”

라고 하며 자신의 헤드폰을 목에 걸고 안즈의 뺨을 두 손으로 착착히고

아즈”걱정마 무슨 일 있으면 내가 해결해”
안즈”....해결해고 니가 더 패게..?”
아즈”.....자 그럼 갑시다”
렌”맞구만...”
레이아”근데 내가 때릴텐데 같은 나라니까 상관없어 벌 받아도 우리 마녀님이 처리해 줄 것이라”
미림”권력이 대단하네요...”
케이”다시 말해 권력 남ㅇ...”
아즈”입 다 물어 그리고 나만 권력 남용하냐 다른 마녀들도 다 할텐데”
케이”...어련하시겠어...”
아즈”아무튼 오빠 살살하지마 반죽음은 기본이다?”
렌”좋네 반죽음”
아즈”뭐야 이럴땐 잘 맞는다?”

하고 둘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싸우러 갔는데

제르딘하고 안즈가 싸웠는데
(중간생략(?)
안즈가 이러이러해서 이겼다(?)
(이건 본편 봐주세양...”

아즈”....뭐야 허무하잖아?”
안즈”....사탕이나 다 먹어 그리고 내 껏두..”
아즈”여깅”
렌”와... 심상치가 않네 나중에 나랑하자 안즈”
아즈”...넌 나부터 꺽고가”
렌”야 넌 마녀 잖아!!!”
아즈”이래뵈도 나도 검잡이라고?”

하는 순간 검이 날아와 안즈의 팔에 꽂혀 피가 주르르륵 하는 순간 케이가 나타나 그림자로 가린다

아즈”....레이아 나 좀 때려봐”
레이아”...! 아즈 저기”

중력으로 막고 있는 미림 그리고...

렌”야!!!!! 구경 났냐? 안 꺼x?”
아즈”.....”

나무를 조종해 안즈 렌 미림을 감싸고 보건실로 보내며

아즈”....빨리 저 피 좀 막아놔..”
안즈”...아즈”
레이아”케이 저긴 내가 갈테니까 아즈 잘 다스려놔.... 진짜 누구하나 죽을지도 모르니까...”
케이”....(끄덕)”

하고 가자마자 살기를 뿜으며 제르딘을 노려보곤 다가가서 멱살을 잡고

아즈”...너 내가 만만해? 가만히 있으니까 아주 우숩지?”
제르딘”아...아니”
아즈”아가리 닥x 내가 말하는데 토 달지마”
케이”.....아즈”
아즈”야 선택해 무릎 꿇을래 그냥 죽을래 아니면 너희 집 망할래”
제르딘”그....그러니까”
아즈”.....시간 초과야”

그러더니 나무와 풀들이 제르딘의 다리 팔몸을 잡고 아즈가 무기를 소환해서 제르딘 목에 되곤

케이”아즈...!!!!”

그러자 퍼득하고 케이를 보곤 다시 제르딘을 보고

아즈”....꺼x버려... 내 눈앞에서 더 나타나면 진짜 죽일 꺼니까 사라져”

하고 놔주니까 털썩하고 앉으면서 (자체검열)을 지르곤..

아즈”...겁쟁이 새끼 지렸네 기저귀 필요하겠네...”

라고 하고 보건실 쪽으로 케이를 대리고 가는

-다음 편에 계속-

2
이번 화 신고 2017-10-19 19:04 | 조회 : 2,374 목록
작가의 말
Jely

아즈 마음=작가 마음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