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을 떠받드는 제국

카이아스제국
그 곳은 많은 제국중에 가장 강력하고 천신의 가호를 받고있는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천신을 무조건적으로 떠받들고 숭배하고 신의 가호를 받는 곳이므로 그 곳의 황제는 흰머리에 푸른눈이 조건이다.

또한, 신력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제국에서는 신력을 쓸수있는 아이들을 모아놓는 아카데미를 만들었다.

신력을 쓸수있는 아이들은 실력에 따라 반을 만들어
하반 중반 상반 최상급반 즉 학생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곳에 입학하는 많은아이들사이에는 카야도 있었다.


-천신을 떠받드는 제국-

카야는 아티팩트를 써서 머리색을 갈색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눈색은 카야도 손댈수가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눈을 가릴만한 둥그렇고 커다란 안경을 썻다.
그다음 앞머리로 눈을살짝 덮고, 거의 허리까지오는 머리는 하나로 질끈 묶어버리고, 어디서 났는지 교복과 학생증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보니 그나마 존재감이 없어졌나 싶어 거울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신력을 억눌렀다.

자신의 신련은 곧 신이될 자의 것. 이 신력만으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또한, 이 신력이 밖으로 새어나가면 자신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키고있는 천사들이 찾으러 오지않게할려는 것이다. 신력을 조금만 쓰는 것까진 괞찬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안되겠지.

카야는 학교로 향한다.

입학시험은 쉬웠다. 하지만 신력을 정말 적게써야 하기때문에 카야는 하반에 입학 할 수있었다.

드르륵
교실의 문을 열고들어가 맨 뒷자리에 앉았다.
아이들은 이미 무리를 지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신력을 꾹 누르고 있기때문에 아무도 내 쪽을 쳐다보지 않았다. 난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관심은 그것대로 귀찮다. 어렸을때부터 난 조용히 인간처럼 사는게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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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8 20:24 | 조회 : 691 목록
작가의 말
꿈벅꿈벅

오타가 아~~~주 많아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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