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카야님! 어디게세요!"

하얀 날개를 단 천사들이 거의 울것같은목소리로 누군가를 찾고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있는 한 소년이 있다. 하얀머리 보라색의 눈.

여자라고해도 될많큼 아름다운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그 소년은 지금천사들이 찾고있는 '신의 아이'이다.

"이제 천계생활은 질렸어."

그렇게 숲속으로 사라졌다. 그가있던 자리는 신의꽃 '카야' 한 송이가 아름다운 빛을 뿜으며 반짝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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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8 19:45 | 조회 : 713 목록
작가의 말
꿈벅꿈벅

댓글은 사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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