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 몇시지..."
'아...오늘 지옥같은 학교가는 날이다...'
터벅터벅걸어가는 나의 발소리와 함께 나는 학교에도착했다...
'예리가 때릴텐데...'
"야옹.."
'엇...!!! 고양이다♡♡♡♡♡'
어려서 부터 고양이를 좋아해서 가까히 가는 그때!!!
"흐음..ㅎ 우리 분자가 고양이를 좋아하구나~"
예리가 내뒤에있었다
"고양이 갖고 창고로 따라와 분.자.야.~ 안오면 변기통 샤워ㄱㄱ??"
할 수없이 고양이를 대리고 창고에 갔다... 고양이가 말도 잘들어서 날 쫄랑쫄랑 따라왔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안쓰러운지....
"야 저 고양이 1초당1대씩 안때리면 너 변기통샤워다ㅋ"
"예리야 얜... 고양이잖아..."
(퍽)
"이야옹.."
퍽 소리와함께 요란한 고양이에 몸부림이 시작됬다.
"왜이렇게쉬운걸 분자는 못할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