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아주 오래전 천사와 악마는 계속 싸움을 했고
그러다가 힘이 떨어진 천사와 악마는 자신의 무기를 다른곳으로 빼돌리고 사라지는데...... 사라진 링이 다시 어딘가에 부활하여 늑대계와 여우계의 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하고 한명의 소녀가 있는데....
어느 덥디 더운날 한 소녀.....
그러니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핵심인 아이린은 학원에 끝나서 돌아가고 있다.
"아 심심하다.... 할머니가 살아계실때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할머니...."
그때 어기선가 무슨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돌아보자
한 4살정도 보이는 하늘색머리의 여자아이가 하늘색한복을 입고 상처를 입은 몸으로 쓰러져 있었다.
나는 놀라서 다가가 그 아이의 코에 귀를 가져다 대자 숨소리가 들렸다.
"휴.... 다행이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상처로 인해 더욱 큰일 날지도 몰라.... 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고 아빠는 의사니깐 약품이 남아있을꺼야.... 이 아이를 데리고 가야겠어!"
그리고 나는 그 아이를 업었지요.
그러자 아이의 몸에서는 짐승의 냄새가 났지요.
"어라? 아이에게서 왠 짐승의 냄새가 나지?..... 내 착각인가? 일단 빨리 가야겠어!"
엄마는 수의사고 아빠는 그냥 의사라서 나 역시 사람과 동물에 몸에는 빠삭했고 엄마덕분에 치료도구도 널려있으며 대부분 부모님은 집에 없다. 나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아이의 몸을 치료하기 위해 옷을 벗겼지요.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