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화

감기가 나아서 히나타를 만났는데 히나타는 아직 아프다고 못만나게 했다. 그때 그렇게 신나게 놀았으니 아픈게 당연했다.

"하..."

심심해서 죽을것 같다. 책도 재미없고 히무로랑 공부를 해도 금방가고 체력 때문에 가끔 뛰고 날지만 그래도 심심했다. 가끔 선물이 오는데 돈이 오는경우가 있다. 그래서 몰래 많이 챙긴다. 여기 돈은 10골드 1골드 1실버 1브론으로 나눈다고 한다. 1브론이 제일 낮은금액이고 10골드는 평민이 1년동안 벌정도로 높은가격이라고 한다. 황궁 1년 연봉은 15골드면 좋은거다.

"그냥 나갈까?"

잘생각하면 나는 황궁에 나가본적이 없다. 더구나 여기에 올때는 나는 자고있어서 수도구경을 못했다. 근데 나가라고 하면 먼저 레이가 날리를 칠거고 류틴도 날리를 칠것이다. 수도한바퀴만 돌면 안되겠지? 그럼 사고를 칠줍리를 해야겠다. 만약에 대비해서 편지를 써놓고 돈 들고 호신용으로 마법도구랑 검을 들고가면 된다. 헤헤 더구나 하이린이랑 히무로가 만든 나의 검은 정말 맘에 들었다. 일본도 같은 검인데 갇고다니면 이상하게 볼것같아서 보통때는 팔찌로 있다가 마력을 주입하면 검이된다. 그래서 한쪽에는 보호망팔찌 한쪽에는 검이나오는 팔찌를 항상 차고다닌다.

더구나 히무로에게 마법을 배워서 약간의 마법을 가능했다. 금방배운다고 놀랜다. 그래서 최소 나만 지킬수 있게 만들었다.

레이가 바뻐서 혼자 밥먹는데 계속 밥먹는것을 본 류틴이 궁금증을 표현을 했다.

"입덧을 잘 안하시네요?"

"좋은거 아니야? 먹고싶은것은 있는데 바로 뱉지 않고 바로 먹어줘서 난 고마운데?"

사실 내가 피하고 있는것은 해물이다. 해물이랑 그렇게 친하지 않고 생선같은걸 별로 안좋아한다. 근데 그걸 생각만해도 속이 안좋다. 더구나 내가 편식을 잘하는 편이라서 그것만 빼고 먹어도 괜찮다. 사실 배고프면 먹겠지만 안먹는게 딱 한개있다. 바로 버섯이다. 버섯만큼은 죽어도 먹기 싫다. 그걸 아는지 버섯몌뉴는 잘 안나왔다.

"요즘 수도같은데 축제해?"

"축제요? 음... 거이 2달마다 수출한 물건들이 들어와요. 그때 가면 볼것들이 만아서 하루 금방가요. 근데 그건왜..."

"그냥 궁금해서. 근게 그게 언제 하는데?"

"3일후예요. 일주일동안해서 정말 좋아요. 나중에 황제페혜랗 같이 데이트하러 가세요. 정말 재미있을거예요."

"밤에 애기를 해야지."

생각만으로 재미있겠다. 만약 안된다고하면 히타나데리고 가야지.
히나타라면 좋다고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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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9 23:07 | 조회 : 1,922 목록
작가의 말
미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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