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아무거나 먹으면 좀더 안좋아 질수 있었다. 근데 렌은 약을 먹는것처럼 그것을 먹었다. 하얀색을 띈 보석이었다.

"그건 빛의 정령석이잖아.. 그게 왜 여기에.."

"아까 토하면서 보니까 하얀색 보석이 많이 나오길래 몰래 넣었지. 어둠의 반대는 빛. 빛을 먹으면 그나마 살수 있잖아? 근데 너무 졸려..."

"자면 안된다. 이봐라! 누구 마법사를 불러라!!"

발거음 소리가 들리고 브라운이 들어왔다. 브라운은 안좋은 예감과 대부의 몸이 안좋다는 것을 알아채고 들어왔는데 한발 늦었다.

"대부 왜그래?!!"

"어둠의 정령석을 먹었다."

"히익!! 그걸?!! 왜 안말려서 이 지경까지 온건데?!!"

"말리려는데 그걸 한번에 먹었다. 한순간이다. 근데 더구나 빛의 정력석도 먹었다. 괜찮지 않을거다."

"당연하지! 최소한 배속에서 날리를 칠텐데! 이놈의 마법사는 왜 안오는데?!!"

초초한데 마법사는 안오지 렌은 지금 당장이라도 잘려고 하지 미치기 일보직적이었다.

"폐하 부르셨습니까?"

지금까지 본 마법사가 아니였다. 검정색에 가까운 회색머리에 깔끔한 인상을 지닌 남자였다. 이목구비가 뚜렸다고 흰피부에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그는 제국에서 제일 쎈 9서클 마법사다.

"어둠의 정력석을 먹었다. 최대한 토하게 만들어라."

"그럴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뭐라고? 지금 뭐라고 했지?"

"이 꼬맹이는 땅의 정령이군. 너도 보일것 아니냐? 지금 상태를. 지금 이분은 어둠을 삼키고 있습니다. 빛의 정령석도 드셨죠? 그럼 재우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냐?"

"우리 대부가? 잠깐만... 진짜네... 대부가 어둠을 먹고있어.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

황제는 어리둥절하기 시작했다. 지금 걱정되는것 이공간에서 나밖에 없을것 같다. 먼저는 다크나이트 말대로 침대에 눞혔다. 기다렸다는듯이 침대 안에서 잠을 잤다.

"걱정하지마세요. 내일 아침쯤에는 건강히 일어나실겁니다. 근데 신기하네요. 오직 전설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볼줄 몰랐습니다."

"무슨소리를 하는거지?"

"우리 대부가 내힘을 먹고 정령석을 토해던거랑 연과있는거야?"

"헤에- 정령석도 만드셨다고요? 제가 간단히 설명을 하면 그분은 아마 정령의 어머니라고 칭해야 할겁니다. 정령은 한분에게 태어났죠. 근데 그분이 힘이 넘치다보니까 정령들을 많이 만들게 되었는데 너무 많다보니 정령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간들도 사용할수 있도록. 근데 정령석을 만들때 몸속에 만들어지거나 그분의 근처에서 갑자기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든것을 인간이나 동물 다른 종족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근데 돌아가시고 많은 정령들은 자손을 남기고 정령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령석은 많은 정령들이 필요해서 많지 않은거죠."

"어디선가 들었는데?"

"당연하죠. 이건 정령들이 만든 전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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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3 21:03 | 조회 : 1,585 목록
작가의 말
미도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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