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그만하고 나오시죠? "
그 사람은 점점 나에게 디가오더니
내 팔을 붙잡았다 시바 난 이제 죽는건가요...
" 죽일테면 죽여..."
" 에이 ...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포기가
빠르시네 이원씨는 "
" 이름 부르지마 짜증나 "
한마디로 침묵이 흐르더니 갑자기 그 사람은
날 업고 차로 데려갔다. 뭐야뭐야 날 어디로...
" 야야야 이새끼야! 당장 내려 ! 내려줘!! "
" 이한율 "
" 뭐 ? "
" 제 이름 이 한율 이라고요 새끼가 아니라 "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를 차로 태워 기사 아저씨한테 뭐라고 한뒤 어디론기 출발을 하였다.
" 이..한율 "
"..."
" 내려줘..."
"..."
"야 내말 안들려 ? 개새끼 "
" 일단 말버릇 부터 고치죠 "
" 뭐.?"
" 얼굴도 귀엽고 몸도 괜찮고 다 좋은데 입은 왜이리 험한지 "
" 아니 내려 달라고 - "
" 갈때 없잖아요 다리도 안움직이고 "
"너 땜에 그렇잖아! 집도 태워먹고.. "
" 그럼 저랑 같이 살면 되죠 난 원래 그런 목적 이었는데 ? 아 먼저 집에서 치료 부터 하고 "
" 아니 근데 왜 나를 ..ㅂ "
" 맘에 들었거든요 "
" 하.. 말을 말자.. "
" 아 그리고 당신 오메가 지? "
잠만 .. 그건 또어떻게 안거지..!? 아...시부알... 이번 생은 망했나...
" ...."
침묵이 어느정도 흐르다가 다 도착했는지
기사 아저씨는 차를 세웠다.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니 어느 숲속에 대저택이... 입이
닫혀지지않았다...
" 들어가죠 가만히만 서있지 말고 "
.
나는.... 여길 빠져나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