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윤 이원 현재 직업은 싸우는..일?
뭐..그닥 돈 받고 하는 일이라 일이라고 할순 없지만.. 아 참 그리고 나는 오메가 이다. 하지만
다들 나를 알파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데 오늘 일이 터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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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건 뭔 개 좆같은 일이지? "
나는 기둥 뒤에서 몸을 숨긴채 숨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도망치려 했지만 다 막혀있고 지금
내 현재 다리 상태는 총에 맞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번도 총에 맞은적이 없는데 이번 첨으로
나보다 존나 쎈 강적을 만났기에 생긴일...
존나 재수도 없다 윤 이원...
" 어이 윤 이원 씨? 언제까지 거기에 있을꺼예요? "
아 씨발.. 도망칠 수도 없고 다리는 뭐...
감각이없고... 얼마나 뛴거야... 잠만 어떻게 내 이름을 안거지? 이쯤되면 점점 무서워 지려고 하는데...
" 좀 나오시죠? 어차피 도망칠때도 없고
다리는 뭐.. 말할것도 없고 "
" 닥쳐라... 개 좆같은 새끼야 "
" 입이 좀 많이 험하시네 고쳐야 할게 많네요
윤 이원씨는 ? ㅋㅋ"
" 니가 뭘 고쳐 새끼야 또라이 새끼 "
" 거기에서 버텨봤자 헛수고 인데 제가
총알에 뭘 발랐는지는 모르시고? "
" 뭘...발랐는데..?"
"아 마취제 예요 마취제 제가 님 이랑 할 이야기가 많아서 좀 데려갈려고 "
그러곤 그 사람은 점점 내 쪽으로 다가왔다
ㅅㅂ 이거 망했는데...? 무기도 없고..하
빨리 집에가서 자고 싶다...
" 아 맞다 지금 쯤이면 당신집 불 태워 없어졌늘껄요? "
" 뭐?! 이 미친새끼야!! "
아 시발시발 거기에 엄마가 돌아가면서 준 물품이..... 아니 그건그렇고 어떻게 자
나는 엄마가 준 인형 없으면 못자는데 그리고 그 인형 하나밖에 없단 말이야ㅠㅠㅠ
" 아.. 망했다 "
나 어디서 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