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프다
이세계에 있은지 2주일
이제 좀 적응이 될것같을쯤
이 연구소같은 학교는 수학여행을간다
수학여행가는데 왜 안기뻐할까?
물론나도 처음 간다했을땐 좋아했지.. 그치..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이 학교밖은 위험하단다 ㅋ
초능력을 나처럼~ 좋게사용하는사람이 있는반면
반대로 나쁘게 사용하는사람도있으니까 말이지
가끔 능력자 납치사건도 있더고 하더라고
아무튼 지금 내가 바다건너가는곳은
제이슨지역인데
이지역도 그리 안전지대는 아니라네 ㅋㅋ
학교예산이 없다나 뭐라나~
"야 태민아"
"?? 뭐"
"가는길에도 연습하자 연스읍~"
"넌 멀미도안나냐..
일단 하자 "
2주동안 훈련소 폐인처럼지낸결과
시섬은 어느정도 사용할수있고
자연계중 물속성은 거의D등급이다
또! 훈련하던 애들이 불속성, 스파크일으키는법 같은것도 알려주긴했지만 너무미미해서 패스~
"자 거기서 물을 응축시킨다는느낌으로!"
끄으응;; 요레요레 꽉
" 아 된거같은데?"
"오오 된다!!
..진짜 옛날 햇반 병아리하고 비교하면..
성공했다!!"
연습하던도중 누군가 내어깨를 잡았다
" 느헣??!!!!"
놀란 나완달리 태민이는
이사람을 경계하는것같았다
" 너는.."
" 아 내이름 하민혁이고 잠깐 당부할게있어서"
" 응?? 뭔데?"
나한테 당부할게있니?
말썽부리지말고 잘놀아요? 이런거?
" 나 너희랑 3인1조편성됬고
거기 위험하니까 너무 싸돌아댕기지마''
뭔 말을 우리 마미처럼..
" 잘아는것처럼 말하시네요 선배"
선배? 이사람이?? 음.. 하긴 그렇게 보이긴한다
" 어 잘알고말고 여기 능력자 인신매매도 있거든~?"
"ㅇ..에이 설마요"
내말에 민혁선배는 혀를차더니 방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밥을먹고 잠을자며 재밌게 놀자
시간이흘러 항구가 보이기 시작했드
가는동안은 모두가 평화로웠다
그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