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방정리를 다해갈쯤 조금낡은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음? 누구지?'








"누구세요?"



누구냐는말과함께 문을열었다
열리는문끝에서보인 사람은 김태민이었다




"이야.. 진짜E등급이구나"




태민이 우리집을 대충 보더니 말했다





"아.."



벌써 소문이 ㅜㅜ
아오 쪽팔려;;




"너 연습많이해야겠다
빨리등급올려서 용돈도 더받고 숙소도좋은곳써야지!"




"ㅎㅎ.. 그치?"




"그럼그럼 내가 도움많이줄테니까 힘내!
그리고 집들이 랄것도없지만 휴지가져옴 ㅋ"




"핳.. 고맙다"





그렇게 태민이 간후 마저 청소를하던도중
천장의낡은 스피커에서
저녁시간 방송이나왔다




"으아 오늘 시간 왤케 빨리가 ㅜㅜ"






빨리 식당에도착했고 표지판을보니
S~E 까지의 등급이차례대로 써었다
그리고
그아래마다 등급에맞는 식권이있었다





스벌탱; 초능력가지고 차별너무하네





아무튼 신분증을찍고 식권을 받은후 주문을했다







주문한지 한참이나되서야 밥이나왔다
밥을 대충훓어보니






..ㅋ 뭐가있었냐면 말이야
김,김치,밥









이거밖에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벌ㅋㅋㅋ 당황스럽네





아무튼 배고프니 우걱쫩쫩먹고
다시 숙소로돌어왔다



숙소로오니 편지함에 뭔가들어있었다




'받는이 204번 한ㅇㅇ'



어 나한테온건맞는데 뭔내용이지?



7:00 기상
8:00~9:00조식
10:00~11:00 J-3에서 래벨검사
11:30~1:00 이론수업
1:00~2:00 중식
3:00~5:00 P-2에서 훈련
5:30~8:00 개별연습
8:00~9:00 석식





뭐이런식의 스케줄이 보내져왔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등급이올라갈 가망이없을시 폐기처분'




ㅁㅊ.. 소름돋아;
나 괜히 환생한거아니야?ㅜㅜ





그리고 집에들어와서
이런저런 폐기처분생각을하며 씻고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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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07 23:13 | 조회 : 1,407 목록
작가의 말
사과메론

이번거는 좀짧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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