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보니 준호는 홀로 창고에 있었고, 그 주변엔 누구의 것인지 모를 정액들이 있었다.
준호는 역겨웠는지 시선을 빠르게 돌리고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
???-어? ㅋ 일어났네?
(준호가 고개를 든다 그 사람은 공우 제일 제수없는 녀석이다)
공우-ㅋ 야아~ 아까 좋아보이던데..괜찮았냐?
준호-누..누가..! 좋ㅇ..!
공우-아아~그건 이주변을 보면 알수있지 ..
이 정액..
공우-누구껀지 알아?
준호-..!
공우-이게 그 증거들이지~
준호-아..아니야!
공우-뭐가 (공우가 싸늘하게 말한다)
(준호는 살짝 움찍거린다)
!..아....
공우-내가 왜 여기있는지 알아?
준호-어....왜.?
글쎄~ 맞춰봐
맞추면.
상.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