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을 만나자!

세라핌. 네. 현재 시연님께서는 지난번의 전쟁에 의해 자신을 희생하신뒤, 인간으로 모습을 변형하셨습니다.

나(시연). 내가?

세라핌. 그렇습니다.

시연. 그럼... 어떻게 해야되?

세라핌. 신께 가시죠.

시연. 신?

세라핌. 네. 그전에...

시연. 응?

세라핌. 옷부터 갈아입는게 좋겠군요.

시연. 아....

맞다. 지금나 치일때 옷 찢어진 그대로구나...

세라핌. -딱-

시연. 우왁!

펑-

세라핌. 한시가 급해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시연. 괘, 괜찮아.

세라핌. 입기 편하시게 인간의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시연. '예쁘다...'

세라핌. 가시죠.

시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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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5 16:39 | 조회 : 1,622 목록
작가의 말
만화보는 아이

나도 시연이가 입은옷 입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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