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천사? 미카엘?

-어렸을때부터 항상 같은꿈을 꿨다. 내가 죽으면 대천사가 되는꿈. 뭐, 그덕에 초등학교땐 왕따였지만.
근데, 지금,-

끼이익-

죽었다.

사신.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 ?

사신. 따라오시죠

-천계-

나. 우와아아아

사신.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나. 응?

사신. 원래모습으로 돌아오셔야지요.

나. 이게 내 모습인데?

사신. ?!??!?!!?!????!!!

........

사신. -무전기를 꺼내들고 속삭인다-

뭐야? 사람을 앞에두고. 게다가 무전기?

사신. 아, 이건 제 관할이 아니군요. 그럼 전 물러나겠습니다.

나. 으,응....

이게 어떻게 된걸까...

-펄럭-

어?

세라핌. 안녕하십니까, 대천사 미카엘님. 모시러 왔습니다.

나. 어? 대천사? 미카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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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5 08:18 | 조회 : 1,793 목록
작가의 말
만화보는 아이

어쩌다보니 연재하게 됬네요. 잘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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