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평범한 연인처럼(3)-작가 시점

둘이서 제주도를 갔다.

주헌과 지운..둘이서







전화 속 고백을 끝마치고 주헌은 지운의 집에 찾아갔었다.지운은 미리 마중 나와 있었고 주현이 보이자마자 그에게로 달려갔었다.

그리고 안겼었다.

"주헌아..흐윽...사랑해..사랑해..이제는 날 버리지 말아줘...흑...너가 가버리면 난 아무것도 없단 말이야.."

"지운아..미안해...정말 미안해..이제는 널 버리지 않을게..절대로 버리지 않아...이렇게 사랑스러운데..어떻게 버리겠어...지운아 사랑해.."

둘은 고백을 하였었다.서로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그리고 그들은 밝게 빛나는 가로등 아래에서 미래를 함께하는 키스를 나누었었다.



0
이번 화 신고 2017-07-24 00:31 | 조회 : 1,392 목록
작가의 말
nic80060695

늦게 왔으니까 하나 더 올릴게요...이것을 마지막으로 '나도 평범한 연인처럼'이 끝납니다!!!완결을 내면 애들 외전을 올릴거에요!다른 편들이랑!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