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윽... 하앙 주인...님 제발 그 마앗!"
"응? 뭐가?"
민의 애널에는 남자의 성기 모양이 꽂혀서 진동 하고 있었다.
"주...인님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 그럼 주인님의 그것을 제게 넣어주세요. 해봐."
"주인님의 아윽 그것을 제게 읏 넣어주...세요."
율은 민의 애널에 있던 바이브를 빼고 손으로 민의 그곳을 만졌다.
"하앙 주인님 하읏 안...돼."
사정하자마자 민은 기절했다.
"헤에? 벌써 기절한거야? 우리 민이 다음에는 어쩌려고."
율은 민을 들어올려 씻긴 다음 침대에 눕혔다.
"잘 자, 내 것아. 내꿈 꾸고."
율은 민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선 방에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