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소처럼 남편을 배웅하고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하며
남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엇다.
그러던 중 한 편의 전화가 왔다.
확인을 해보니 발신자는 남편이었다.
"남편- 왜 전ㅎ.."
"사모님!! 저 박성모 대리입니다.!!"
"어머- 박성모 대리 웬일 이세요?? 남편은..남편은요??"
"사모님 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xx대학병원 아시죠??
부장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시고 지금 위험하세요!!!"
이 말을 듣고 나는 하던 일도 멈추고
겉옷을 입고 황급히 뛰어갓다.
*
하아-
눈물샘이 말라버린건지 눈물이
나오질 않는다...
황급히 뛰어갓더니 남편은 이미 사망..
세상이 참 우습게 느껴진다..
"윤서준!! (죽은 남편 이름) 들리냐??!! 우리 다시 태어나도
꼭 함께하자!!"
여자는 몸을 날렸다.
죽은건가? 생각할쯤 갑자기 환한 빛이 몰려오고
한 소리가 들려온다.
"축하합니다. 남자아이 입니다.!!"
그러자 한 1분이 지났으랴..
짜악-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에 큰 통증이 몰려온다.
"으앵!- 으..으앵-!!(아얏 아프잖아!!)"
뭐..뭐지 방금 내 입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난것 같은데.. 설마..나
환생한거야?????
그때 누군가 자신을 안는것이 느껴진다.
따뜻하고 포근한 품..
"아가- 사랑스런 아가- 내가 네 엄마란다."
나는 무거운 눈을 뜨며 엄마를 바라보앗다.
이 분이 나의 엄마..
무언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엄마는 긴 갈색머리에 눈을 가지고 있엇고 정말리지 전생에 눈이 높던 내가 보아도
정말이지 아름다웠다.
+
(앱소설이란 곳에는 오메가 알파가 무엇인지 썻지만 아실거 같아서)
이세계는
베타가 80%
알파가15%
오메가가5%를 차지한다.
(다시 썻다.... ㅜㅜㅜㅜ 나머지 15화를 언제 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