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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진혁의 물건을 넣었다
"하하하항!!! 흐흣.."
"왜...왜 갑자기....."

"기다려 아직 가지마"

진혁의 낮은 음성이 방안의 울려 퍼졌다.

"가..ㄱ..가게 해줘 진혁아.."

쿨쩍쿨쩍 야한 음성이 지한의 밑에서 났다.

"지한.. 야해..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하흣..그 그런 소..리 하지마!1"

"나 이제 갈 것 같다"

"아아..안에다가 하지마/...."

푸슈슛ㅅ!

진혁의 물이 지한의 배 안으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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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21 12:01 | 조회 : 2,029 목록
작가의 말
nic4767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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