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우웅...............-123

일어났어?다행이다............나는 너가 못일어나는줄알았어.......-122

콜록..........형아?-123

응 형이야 어제 너 얼마나 뜨거웠는줄알아? 오르카도 엄청 당황했다고
대체 어떤일이 있었던거야?-122

나는......말못해.......-123

다시 눈을 감아버리는 너 어째서............말하지않는거야? 많이 아픈거야?

그냥 내버려둬 아직도 열나잖아 메두사누나한테 말해볼까?-오르카

메두사 누나? 그럴까?-122

콜록!! 콜록....!! 형아......-123

통 통 통

메두사누나!!!-오르카

통 통 통

메두사누나는 이 끔찍한 곳에서 유일하게 우리를 돌봐주는 분이다
누나가없었다면 동생은 아마 죽었을지도............

얘들아 함부로 부르면 안된다고 했잖아!!-메두사

하지만 123이 많이 아파요 어제부터 열이나고 열이 떨어지지 않아요-오르카

그러니? 알겠어 그럼 헤열제 가지고 올께 그리고 오르카 팔은 괜찮아?-메두사

팔이요? 헤헤 여전하죠 이제는 점점 안 아파지고있어요-오르카

미안해 너희를 탈출시킬순없어서............-메두사

그래도 누나 덕분에 우리가 계속 살수있었던거에요-122

그리고 얘들아 한동안은 여기로 못올것같아 너희들 잘 버텨줄수있지?-메두사

걱정마세요!!-오르카,122

콜록!! 으응.................메두사누나아........-123

그래 안녕 123잘지냈어?-메두사

응 누나 오늘은 피도 안토했어-123

많이 뜨겁네..........누나가 금방 헤열제 가지고올께 전에 누가 쳐들어온것때문에 많이소란스러워서...........그 사람들이 여기 소장님도 죽였거든..........다들 혼란스러워 하고있어-메두사

으응............-123

-동생 side-

메두사 누나손 시원해서 좋다..............누나가 우리 엄마였으면.....

누나아............-123

어머 얘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달라붙지?-메두사

누나아...........안가면안돼 나 많이 아픈데........-123

미안해.......오래 못 있는건 123도알지? 이름도 못지어줘서 미안해-메두사

이름? 없어도돼 나는 누나랑 형아랑 오르카랑 이렇게 있으면돼 우리 나가서 건강해지자!-123

며칠후 실험체였던 한 사람이 여기에 있던 모든 실험체와 연구원들을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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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9 21:47 | 조회 : 1,684 목록
작가의 말
ANLS

콘티를 아직 못짰어요.......한마디로 지름작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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