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오늘이 [그날]이라고?
"아무튼 오늘 임무는 유노 백작 호위야 수고해 잘 갔다와!!"
((임무장에 도착해 짜증나는 3인조하고 만나 마차로 이동 중))
어떡해...어떡해 해서 얼굴은 잘 생겼는데 성격이 그 모양 그 꼴이지??있을 수 없어
어떡해 사람이 정중히 인사하고 있는데 그덜 쌩 무시하고 보지도 않고 대꾸도 안하고 앞만 볼 수 있지??완전...개 망나니이!!!내 생각보다 저렇게 차가울 줄은 모랐다
아무튼 이제 마물이 나올거야 진정하고.....
""있지""
"너도 봤어?블로우?"
"응..너도?"
"우리 통했음 ㅋㅋ"
"그러게"
"빨리가자"
"ㅇㅋ"
우린 그렇게 해서 우피 16마리를 쓰러트렸다...아니 잠만 16마리?? 웹툰하고 좀 다른데??뭐 상관 없나??
"가자 블로우"
"아니 잠만 너 먼저 가있어"
"그래"
이엘 도와주러 가다니 역시 착한 우리 블로우
난 그렇게 우피가 있었다고 전했지만 아무도 믿지 못해서 위협을 가하러던 순간 앞에서 큰 소리가 났다
쿠구궁!!!
""마물이다아!!!"
"벌써?"
벌써 나올리가 없울 텐데..너무 빨라....
난 그렇게 생각하고 마차를 뛰쳐나가 앞으로 전력 질주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