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

" 자 이리로 올라오시게나 "

" 아........네 "

하아...........사람을 그렇게 떄리고 나한테는 웃다니.......

" 네 감사합니다 "

하지만........ 손내미는데 안잡을 이유가있나요?

" 흠..........방금전에 태어난 1급수 물의 영물이라고 했나? "

" 네..........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

시라노 생각-
호오............물의 영물이라니........그것도 1급수.......이거는 이떄까지 없었던 일인데
내가 가지면 딱 좋겠어

" 그럼 앞으로 뭘할 생각인지? "

" 글쎄요? 딱히없는데..........아!! 혹시 경찰서 같은데가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

" 경찰서? 거긴왜? "

" 우선 태어났으니까......그 영물들은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

" 호오 성실한 친구구먼 그럼 내가 대려다주지 "

" 정말요? 감사합니다!! (활짝) "

아아..........내가 생각해도 너무 가증스럽다
그래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그대로 시라노의 차에 타게된 '물'

" 여기는 백화점이라네 "

" 또여기는.............. "

" 네 감사합니다!! "

호오!!! 이런건도 다 알려주는건가요? 착하시네!!!

" 아 여긴 스푼이라네 경찰들과 비슷한 일을 하고있지 "

아! 그러면 내려야겠다!!

" 그래요? 그러면 여기에 내려주세요!! "

" 무........뭐? 여...여긴 경찰서가 아니라네 "

" 네? 하지만 여기가 경찰들과 비슷한 일을 한다고.......... "

" 그......그래도 경찰서에 가는게 났지않나? "

뭐지........이러면 오기가 생기는데

" 괜찮아요 더 이상 폐끼칠순없죠!!! "

덜컥

" 그럼 감사했습니다!! "

" 자......잠깐!!!! "



도도도도

"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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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6 23:25 | 조회 : 1,608 목록
작가의 말
ANLS

시라노는 간부에요 그 아시죠? 소리나는 섬 그 주인이 시라노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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