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새로운 왕이 즉위되고 나라는 평안했다
하지만 그 평안함도 그리 오래되지는 못했다
갑자기 나라에 역병이 돌기 시작하였다





태하:지금,뭐라 하였느냐?!
여의정:나라에 역병이 돌고있사옵니다
태하:방법은 있느냐?
여의정:있긴하옵니다
태하:방법은?
여의정:약재가 필요한데,그 약재가 도통
어디에서 팔고,누군가가 팔는지 모르옵니다
태하:여의정의 말이 사실인것이냐?!
우의정:예,전하
좌의정:맞사옵니다
영의정:....
태하:영의정은 대답을 안하는 거 보니
영의정은 약재를 누가 팔느것이지 아시나보오?
영의정:예
태하:그럼,빨리 얘기해보시오!
영의정:예..





영의정은 어디서 누군가가 그렇게 대량으로
팔는지 알려주었고,그 덕으로 나라안의
역병이 금세 사그라들었다





태하는 영의정을 따로 불렀다





영의정:전하,부르셨사옵니까
태하:그렇다네
일단 이리와 앉으시게
영의정:알겠사옵니다
태하:일단 바로 본론에 들어가겠네
영의정:...알겠습니다
태하:영의정,어째서 그 약재들을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또 어디서파는지..그것들을 어떻게 알느냐?
영의정:사실은...제 하나뿐인 아들이 옛날부터 많이 아파서
어렷을적부터 죽을뻔한 고비가 여러번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크니 의원이 그러더군요..
제 아들은 사내이지만 회임을 할 수 있는 몸이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여태부터 지금까지 많이 아팠던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태하:그래서?
영의정:그래서 아플때마다 급하게 약재를
찾는데 찾을 수 없어서 제 아들이 죽을뻔 하였을 때
그 사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가게에서 약재를 구하고요..
태하:그렇게 된 것이군..영의정
영의정:예,전하
태하:내 너에게 한가지 청을 들어주겠다
영의정:!!!영광이옵니다!!!전하!!!태하:일단 생각하고 있으시게
말하는 것은 다음주 회의때 말하거라
영의정:알겠사옵니다,전하





다음주가 지나고 나서
지금은 회의시간
.
.
.
.
.
.
.
태하:이렇게 해서 나는 영의정의 청을
한가지 들어주겠다
좌의정:청을 들어준다니요!
우의정:말이 되지 않습니다!
여의정:전하,소인이 들어도 말이 되지 않사옵니다!
고작 그런일로청을 들어준다니요!
태하:다들 조용히하시게!이것은 짐이 정한것이니!





그렇게 침묵이 흘렀다





태하:후~이제 영의정이 말해보시오
그대의 청이 무엇인지
영의정:저의 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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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4 14:00 | 조회 : 3,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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