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그게.. 원래 내가
옛날 기억을 잃어버렸었는데
아마 초등학교때 기억을 잃은것 같아
민혁:초등학교때 기억이라..
은혁:민혁아..
민혁:응?
은혁:옛날에 너 나랑 만난적 있지?
민혁:응
은혁:그럼 아마 그때 나랑 같이 놀던 아이가 너였을 거야
민혁:진..짜..?기억이 돌아온거야?!
은혁:응
아마 너랑 놀고 난 뒤에 이상한 아저씨들이 나를
납치했는데 그 뒤에 어떤 여자가 들어왔는데
너네 어머니였어
민혁:진짜?(인상을 구기며)
은혁:으,응...
민혁:아,난 괜찮으니까 계속 얘기해봐(웃으며)
은혁:응.니 어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나한테 너랑 만나지 말래.그래서
싫다고했더니 니 어머니가 나를 때리더니
나를 어두운 방에 몇일을 가두었어
그리고 나를 풀어주더니 나보고
너랑 떨어지지않으면 더 고통스럽게 해준다고
했어.나는 무서워서 도망치듯이 집에 들어가서
이사하자고 했어.무서워서..어두운게
무서운 이유는 그일 떄문인것 같아...
그런데 그 뒤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기억을 잃었어..이게 끝이야..
민혁:그랬구나..미안해
은혁:괜찮아(웃으며)
민혁: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웃으며)
은혁:하지만!
민혁:괜찮아.처음일테니까
살살해줄께(웃으며)
은혁:그럼 이거라도 풀어주면 않되?
민혁:안.되.
은혁:싫어~나 않하면 안되여?(애교를 부리며)
민혁:지금 나 유혹하는 거야?
은혁:....////아니야!
민혁:이제 지짜로 멈출수는 없겠다
은혁:에...
민혁:이미 섯으니까
은혁:....////으으....
민혁:그럼 한다!
은혁:..../////응...







일단 오늘건 떡밥!
내일 개학이니까 학교가셔야지요
저는 일찍자는 새나라의 어린이니까ㅎㅎㅎ
다음화는 내일 오후에 올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절망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