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 #01

나한테 친오빠가 한명 있다.
나는 친오빠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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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너희들은 근친관계라고 생각했겠지
만약 생각했다면 나한테 속은거야~ 바보들~*
그럼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구?
그건! 바로 오빠가 게이이기 떄문이지(두둥!)
근데 그게 왜 좋은거냐구우~
궁금해? 안 궁금해도 그냥 읽어봐~*
(부녀자 동생과 게이 오빠)
제목으로 이해한 사람들!
니들도 부녀자구만ㅋ
그럼 이제 진짜 스토리로 넘어간다.
재미있게 봐줘~~

나의 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 나로 구성된 평범한 가족이였다.
나와 오빠도 평범한 남매 사이였다.
그 행복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그때는 내가 시험으로 학교를 일찍 마친 날이 었다.
그래서 난

'빨리 집에 가서 히*X카게야*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기분 좋게 집으로 가고 있었다. 기분 좋은 생각을 하고 걸으니 집에 빨리 도착하였고 비번을 누르며 집으로 들어가 곧장 방으로 갈려고 하던 중 오빠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오빠가 야동을 보는거라고 생각하여 놀려주기 위해 조용이 문을 열었다.

'내가 들어가면 깜짝 놀라겠지ㅋㅋ'

깜짝 놀라는 오빠의 표정을 생각하며 웃음이 계속 나왔다.

(문을 열면서)

"오빠 야동보고 있...어......지........."

그 광경을 본 순간 '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어...어.... 어......"

하지만 난 용기를 내면서 '어'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꺼냈다.

(침을 닦으며)"그대로 계속해주세요"

내가 이 말을 하자 오빠와 옆에 있던 그 남자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가 오빠가 고개를 돌리면서 말을 꺼냈다.

"옷이나 빨리 입자"
"그... 그래...."

그 남자가 대답을 하면서 옷을 입고 있었다.

(당황하며)"잠깐!!!!! 왜 옷을 입는거야! 그리고 지금 하고 있던거 계속 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난 상관쓰지 말고 하던거 마저 해라고?!!!"
"야! 이 ㅁㅊ년아!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빨리 나가라!!"
"아! 왜! 난 더 보고 싶다고?! 빨리 계속하라구. 아직 그거 다 못 봤다구!!!!"
(짜증을 내며)"뭘 못봤다는 건데"
"당연히 오빠의 그 커다란 자지를 저 남자의 엉덩이에다가 박우부부부부"
(오빠가 내 입을 막으며)"야! 말하지마!"
"왓ㅁ국믁. ㄴㅇ군ㅇ국(=왜? 오빠가 물어 봤잖아)"

라고 말을 할때 깨다른 것이 있었다.

(내 입을 막은 손을 떼어내버리면서)"야, 씻지도 않은 손으로 내 입 막은거냐?!"
"아! 미안..."

솔직히 처음에 오빠가 그 남자에게 박기 전에 아프지 않도록 풀어준 그 손으로 내 입을 만졌다고 하니 살짝 흥분했지만 마음을 다스리며 오빠를 보고 말을 했다.

"괜찮아, 그 대신 내 부탁 하나 들어줘, 그럼 나가 줄께"
"알았어, 들어주면 되잖아! 그러니까 빨리 나가!!!"
"OK 약속이다~"

그리고 기분 좋게 나가는 나를 보고 오빠는 조금 안심하고 있었따. 그러다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 오빠가 고개를 돌리자 그 남자는 울먹이면서 오빠한테 말을 했다.

"저기... 나 잊어버린거 아니지?"
"아니야, 내가 널 잊어버릴리가 있겠어?"
(기쁜 듯한 목소리로)그래 너가 날 잊어버릴리가 없지^^"

기분이 좋아 보여 안심하던 중 그 남자가 오빠에게 걱정되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걱정되는 표정을 지으며)"근데 이제 어떻게? 니 동생이 다 말하는거 아니야?"
"괜찮아, 저 ㅁㅊㄴ은 BL같은거 좋아하니 말하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자기의 재미를 위해 우리를 이용할거야, 그래서 말이지 (한숨을 쉬면서) 미안하지만 좀 어울려 줄 수 있어?"

오빠는 말을 끝내며 그 남자를 보았다. 그는 살짝 고인 눈물과 기쁜 듯한 웃음을 조금 지으며 살짝 흥분한 얼굴을 하며 말을 했다.

"난 너랑 같이 있을 수만 있으면 상관 없어"

그 말에 나는 이성을 잃으며 그 남자를 향해서 가까이 다가갔다.

"왜.... 그래?"
"우리 한번만 더 하자"
"조.... 좋아"

그리고 두사람은 한번더 sex를 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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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12 12:38 | 조회 : 2,929 목록
작가의 말
귀찮아유

소설을 쓰는 것이 처음이라 똥글처럼 되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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