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0 프롤로그

생각해보면...
꿈이란.. 그저 덧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았다.

헛된 꿈은 꾸지 않는 것이 이롭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쫒고 있던 꿈...

역시 의미없는 꿈을 쫒기보다는 아무래도 현실의 나의 삶에 충실하고
내 주위의.. 소중한 이들에게 충실한 것이 나았던 것 같다.

꿈이란 덧없는 것임을 깨달은 뒤 부터 난..
꿈이란 것을 가지지도 원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나와 무관한 것임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0
이번 화 신고 2015-10-14 21:52 | 조회 : 1,561 목록
작가의 말
나라콜라

저의 또다른 소설 '아도니스'와 세계관이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