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
"으아- 너무 힘들어.."
"왜그래 한?"
"루아가.. 너무 유혹해서 힘들어.."
"아아.. 하고싶다.."
"조금만 참으면 되니까 힘내"
"하긴.. 이제.. 10시간만 지나면..되니까!"
'10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지금까지 란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거에용)
그걸 듣고 루아는 엄청좋아한다.
(유혹해서 힘들다고 말한 것 까지만 듣고 방으로 감.)
"히힛 너무 재밌어"
"응? 루아야 뭐가 재밌어?"
"어? 아냐 아무것도 아니야"
"뭐야 그게 알려줘~"
"안돼!"
"우씨.."
"한 삐졌어요? 오구오구"
"놀리지마! 안삐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