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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초저녁
하나둘씩 작은 그림자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라임은 모두를 모아놓고 짐준비를 명령을 하였고 창고에 널부러진 식기들과 담요들이 하나둘 정리되기 시작했다.
"이쯤이면 이제 괜찮겠군."
라임은 점점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다.
밤이 깊어져갈쯤 고양이들은 하나둘 사람 모습을 갖추기시작했고 각기 눈을 빛내며 창고를 나와 숲을 걷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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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은지 4,5시간은 족히 된것같다.
인간과는 다른 체력이라 한참을 움직였지만 지치는건 어쩔수 없었다.

이쯤 자리를 잡고 야영을 하려고 짐을 내려놓으려 하였지만 불빛이 보여 라일은 주변에 말한후 민(흔한 갈색눈의 삼색)과 불빛에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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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08 17:49 | 조회 : 519 목록
작가의 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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