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꾸었다 그리고 그 검은고양이를 보았다그 고양이는 가까이 다가와 앉았다나는 물었다"너는 누구니?"그보석같은 눈과 흑요석같은 검은털을 가진 고양이는 눈을 한번 깜박일 뿐이었다나는 다시 물었다"어디서 왔니?"고양이는 짧게한번 울 뿐어떠한행동도 없었다나는 또다시 입을 열어 물었다"왜...왔니?"질문이 끝나자 마자 고양이의 그림자가 너울리며 커져 이내 나를 덥쳐왔다그리고 나를 부르는 소리에 꿈에서 깨어났다...
안녕하세요!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
이전화
다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