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저택º

"한마디로 말하자면 코사인은 이 삼각형 AC 이고 사인은..."

-딩동댕동 딩동댕동-

"다들 6교시 수업 준비하고 수학 부장은 삼각형 사인 부터 구하면 된다고 예기 해주고 다들 고생했어 쌤 간다!"

"네 안녕히가세요~"

-드르륵 콰앙!!-

"하아~드디어 다 끝낫네 수학 시간은 너무 지루지루하다니깐..."

한숨을 쉬고있는 이소녀를 조금 소개를 드리자면 민박하 반 에서 왕따이다

"다음 시간이 왜 체육인거야... 체육복 갈아입으러 가야겟네 으악!!"

"어머 민박하 재수 없게 왜 우리들 앞에서 자빠져?? 혜빈이가 짜증 내고 있잖아^^"

"ㅇ...유정이 너가 나 밀었잖아!!..."

"음?? 내가?? 혜빈쓰 내가 민박하 밀었어??"

"아니"

이 두 소녀는 전혜빈과 손유정 둘은 일진이자 민박하를 늘 괴롭히는 애들이다

"화장실가서 체육복 갈아입을려고 했는데 너가 나 밀었잖아!!"

"지금 누구한테 소리를 질러?ㅋㅋ 혜빈 너도봤어?! 지금 이년이!!!"

"손유정 닥치고있어봐 시끄러워서 귀 아프거든?"

"혜빈쓰 미얀☞☜"

"야 민박하 내가 5초 줄테니깐 내눈 앞에서 사라져라 알았냐? 재수없겤ㅋ"

"ㅇ...어 미안!!ㅠㅠ"

-드르륵 콰아앙!!"

그렇해 6교시가 되고...

"ㅋㅋㅋ 혜빈쓰 너 아까 민박하 표정봤엌?ㅋㅋㅋ"

"어"

"존나 웃기지 않아??ㅋㅋㅋ 그 뻥진 표정ㅋㅋ 봐도봐도 너무 웃...."

"야 손유정 넌 지겹지도 않냐?"

"읭? 지겹다니?? 머가??"

"민박하 표정 말이야...늘 같은표정 같은 행동 존나 지겨워서 웃음도 안나와"

"으음...혜빈이 너가 그런예기 하니깐 나도 사알짝 그렇긴한데...머 어때 우리는 민박하 괴롭히는 맛의 학교에 오잖앜"

"그건 맞는말인데 딴 방법으로 민박하를 골탕먹일 방법은 없는걸까?? 내 머리가 게속 생각해봤자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

"전혜빈!! 그런 잔머리라면 나한테 미리미리 말했어야쥐!!!"

"그레서 지금 너한테 탈어놓은 거잖니^^ 머 좋은 방법이라도 있냐??"

"산속에 페허가된 저택 있는거 너도알지?? 거기 저택에 귀신들이 산다고 그랬잖아"

"어 설마 거기 가는거?..."

"응 어때?? 민박하를 거기 저택 안에다가 쳐 넣고 문을 잠그고 우리는 가면 돼는거야 어때??"

"미친...유정쓰 너 천제인거 같아 당장 오늘 새벽에 행동 개시하자!!"

그렇해 전혜빈과 손유정은 민박하를 골탕먹이 기로 약속을하고 새벽이 되었다

"까아톡"

"...."

"까아톡 까아톡"

"으음..."

"까아톡 까아톡 까아톡 까아톡 까아톡"

"아앙...머야 이 늦은 시간에 하암~"

"까아톡 까아톡"

혜빈 왕재수 (삽화 추가 가 안돼는점...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오전3:10----------
전혜빈#야 ①
전혜빈#어쭈? ①
전혜빈#아놔 카톡 안보냐?! ①
전혜빈#민박하 ①
전혜빈#대답한해?ㅋㅋ ①
전혜빈#1분 안에 안보면 ①
전혜빈#니 학교가서 뒤진다 ①
전혜빈#벌써 40초 지났는데^ㅇ^ ①
전혜빈#10초 남았넼ㅋ ①

"ㅇ....음?? 혜빈이?? 무슨 할예기가 있는건가?..."

#혜빈아 미안해!!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버려서...
#무슨 일이야?...

전혜빈#ㅋㅋ 그래도 5초 남겨두고 봤넼ㅋ
전혜빈#너 지금 나와

#ㅇ...응?? 지금 나오라고??
#어디 갈때가 있는거야?...

전혜빈#우리 박하는
전혜빈#눈치도 드럽게 빨라^^
전혜빈#지금 당장
전혜빈#산 으로 10분안으로
전혜빈#와라 안오면 니 인생 날라간다 민.박.하

#ㄱ...금방 갈깨!!

"아니 갑자기 왠 산 으로 오라는거야?...이번에는 무슨 꿍꿍 이냐고...하..."

민박하는 전혜빈이 오라고 한 산으로 뛰어가고있엇다...그 시각 전혜빈과 그의 패거리들은

"ㅋㅋ그래서 그때 내가 민박하 그년을ㅋㅋㅋ..."

"야 유정쓰 쉿! 저기 민박하 오고있어"

"어머어머 여이~! 민.박.하 일찍도 왔네^^"

"헉헉...그런데 이 시간에...헉헉 산에는 왜오라고 하는거야?"

"넌 그냥 닥치고 우리 따라오면 되 혜빈쓰 가자"

이렇해 해서 이 아이들은 20분이나 산속으로 올라가 올라가 드디어 저택이 보이기 시작했다

"헉헉 애들아...나 힘든데 대체 어디까지 가는거야...헉헉헉"

"쫌 닥쳐봐 민박하 너만 힘드냐?? 우리들 다 힘들거든?? 야 손유정 여기서 더 올라가야하는거야??"

"아니아니 다왔어! 바로 저기야!!

"이 산속에 저택?...ㄴ...너희들 설마...에이 아니지??"

"응? 머가 박하야?^^ 혜빈아 유정아 이년 어떻해 이제?"

"이풀림 그냥 저택까기 끌고가 풀림쓰 내가 수고비는 두둑히 줄깨 여기까지 오는하 고생했어^^"

"별 말씀을 혜빈 우리는 친구잖아 이정도는 당연히 해주지 야 민박하 일로와"

과연 민박하는 어떻해 되는것일까요?...민박하의 운명은 2화에서 게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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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0-14 22:57 | 조회 : 788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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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가 늦어져서 죄송애요ㅠㅠ 그래도 첫 작품 이니깐 많이 봐주실꺼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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