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 우리가 키워요~!!

냥! 으 주인님 안 좋은일이 많으신가 보다 걍 내가 참자...



시* 과장 새*는 지가 왕인줄 알아!
시* *같네



난 몇일 째 주인님께 동물학대를 받는 중이다.




하하하하하 시루야! 너 내일이면 길바닥에 버려질건데 오늘이라도 좋게지내보자~




어? 그게 무슨 말이지? 내가 길바닥에 버려진다니!!! 싫어! 싫다고!! 이렇게 학대 받고 길바닥에 버려질 순 없지. 주인님 잘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복수해야겠어!!



아이* *라 졸리네.


드디어 잠 드셨다!! 내가 3시간 동안 내 대장 안에서 묵은 똥을 발사해 주지!!!


(그 다음날 아침)

야 시* 시루새*야!!!!! 너 지금 장난하냐?!


드디어 시작이구나ㅠ 어? 박스에다가 날 담아서 버리시네!!! 어? 주인님!! 잘못했어요ㅠㅠㅠ 다시는 안 그럴께요ㅠ 주인님!!

제발요! 주인님!


난 이제 굶어 죽거나 얼어죽을 꺼야ㅠㅠ

(이틀 뒤)


어? 아빠 저기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요!!



어디? 바보자~ 어 진짜네..



아빠 이름표도 있는데요? 이름이 시루레요~!! 아빠 이 고양이 우리가 키워요!




그럴까?



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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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4 13:51 | 조회 : 576 목록
작가의 말
고니오

반가워요~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께요~ 독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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