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귀여운 생명체

" 히잉,,,,,,,,,현신아,,,,,,,,,,보고싶어,,,,,,,, "

" 잠시만!!!! 현신이가 가만히 있으라고 말않했으니까 나가서 찾아야지!!!! "

벌컥

" 후웅...........현신이 냄새가 "

킁카

킁카

" 저기다 "

그때현신이는 카페 알바를 하고있었다

" 3,900원입니다 "

" 아.....네 감사합니다

" 야 봤어? 봤어? 완전 훈남!!!!!! 완전 천사아니야? "

" 야 잘생기면 잘생긴거지 뭘 또............... "

창문으로부터 비치는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배경으로 하늘은 무심한듯 손님을 대하고있었다 잔돈을 꺼내느라 내리깔은 눈은 긴 속눈썹을 뽐내고있었다

" 야.........잘생겼다 "

"그치 완전 눈 호강이라니까....... "

딸랑

" 어서오세..........너 "

" 현신아 나왔어 "

" 헐........저사람은 또 뭐야 완전 잘생겼는데? "

해맑게 들어오는 남자는 카운터에 서있는 남자와는 다른 매력이있었다
곱슬머리는 귀여운 갈색머리 반짝반짝하지만 뭔가 슬퍼보이는 눈이지만
눈꼬리가 내려가있어 그마져도 귀엽게보인다 방금이라도 운것같이 눈은 빨갛게 부어있어서 더욱더 귀엽게 보였다

" 뭐지....................저 귀여운생물은? "

" 뭐야 너왜왔어? "

방금 들어온 사람이 그 거대한 개라는걸 깨닭은 현신은 금새 얼굴을
찌푸리며 귀찮다는 말투로 개를 째려보고 있었다

" 현신이 너가 가만히 있으라고는 안했잖아 그래서 찾으러왔어!!!! "

" 아..........진짜 집에 가만히 있었어야지 정 심심하면 TV라도보던가 "

" TV가 뭐야? "

" 집에 있잖아 네모나고까만거 "

" 알겠어..........나 집으로가? "

" 당연하지 잘가 "

- 잠시후 -

" 현신아 "

" 왜또왔어 "

" 나 가는길 까먹었어 "

" 하아................. "

" 사장님 저오늘 좀 일찍가도되나요? "

" 음? 어어 당연히되지~ 우리현신이 부탁이면 뭐든 "

" 우우...........현신아 저 여자 기분 나빠......... "

" 뭐라는거야!!!!! 그럼 저 가볼께요 "

" 그래~ 잘가 "

딸랑

" 아........................."x5

" 어머 손님분들도 아쉬우셨나봐요? "

" 네? 아...아니에요!!!! "

" 흐음.............그럼 이틀후에 와요 또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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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12 01:08 | 조회 : 2,411 목록
작가의 말
ANLS

오...오늘은 분량조절을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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