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와 우쭈쭈 "
멍!멍!
" 올치 착하네 이제부터 어기가 너 집이야 살만하지? "
멍!
" 큭큭 내말에 대답하는거야? "
멍!
" 그래 밤이 늦었으니까 잘자 "
멍!멍!
-다음날-
찌르릉 찌르릉
" 우웅....... "
" 일어나 "
" 조금만...... "
" 주인님! 일어나! "
" 으음.... "
현신이는 한동안 뒤척이더니 몸을 벌떡 일으키며 소리친다
" 주인님?!!!?!!!!? "
" 뭐야......주인님이 주어와놓고........ "
" 아니 나는 절대로 사람은 안주어오는데? 애초에 다들그러지않아? "
" 음......그럼 이러면? "
멍!머엉!
" 아.....이런....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