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 "
눈을 떠보니 익숙한 풍경에 현신은 다시 안심하며
잠자리에 들기시작한다
하지만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가지 의문 대체 왜 이런 꿈을 꾼거지?
에초에 꿈이 맞긴한건가?
" 아이씨......잠자긴 글렀네 "
시계를 보니 지금 시간은 밤12시 다시 잘수도없는 상황에 눈치없이
꼬르륵이란 소리가 들린다
" 하아 "
한숨을 쉬며 지갑과 자캣을 챙기며 현신은 집을 나서기 시작한다
" 아....꿈자리도 사나운게 나가기 싫은데......"
딸랑
" 어서오세요 "
직원의 인사를 무시하고 들어가 컵라면과 음료수를 고르기시작한다
아무말없이 컵라면과 콜라를 계산대위에 올리니 직원이 친절하게 말한다
" 2,500원 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
딸랑
" 아.....춥다 "
그떄 저 멀리선가 커다란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 아 설마 내가 꾼 꿈이 예지몽이고 그딴건 아니겠지 "
으르릉.......크왕
" 으아아아아아아 "
할짝
" 어? "
멍! 멍!
" 뭐야? 귀엽잖아? 추운데 여기서 뭐하고있니?
나랑 같이가자 괜찮지? "
멍멍!
강아지는 괜찮다는듯 큰소리로 짖기시작한다
" 덩치가 꾀 있긴하지만.....그래도 귀여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