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그 둘이 도착한 곳은 그녀, 시크무온의 방이었다.
" 뭐야 여긴..? "
" 내방♪ "
" 왜.... "
" 왜 왔겠어? "

블로우는 직감했다.
이건 피해야 한다고.
" 어... 전 이만 가볼게요 "
" 올때는 마음대로 였지만, 나갈떈 아니란다♡ "

뭐래!!!!!!

블로우가 마력을 쓰려는 순간, 시크무온은 살짝 웃음을 지었다.
" 어.. 뭐야 왜? "

마력이 발동되지 않았다.
블로우가 시크무온을 보니 시크무온은 마력이 넘쳐났다. 오히려 그게 흘러나왔으니까
" 내가 아까 약을 먹였지~ "

약? 언제...
아.. 설마.. 그때?! 키스할때!? 이 치밀한 여자 같으니라고!!

시크무온은 블로우의 허리춤을 팔로 둘렀다
" 오늘... 하룻밤도? "
"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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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30 12:42 | 조회 : 2,250 목록
작가의 말
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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