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나는-

“정말이지...궁금한데...” - 캐슈

캐슈는 찜질방에서 사워를 하고 나왔다

짐질방에서 자면 돈이 많이들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데서 자야 했다

그리고 아모르가 있는 산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바다속에서 본 불빛이 궁금해서 생각을 하다

날다 멈추기를 반복하였다 생각 때문에 휘청거리다

특기 쓰는 것을 까먹었다

‘어우 SHLT!“ - 캐슈

욕이 나왔지만 얼음으로 잡으면 될듯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떨어지고 있으면서 얼음에 다이면 아플 것 같아

푸딩같이 말랑하지만 젓지도 응고 되지도 않는 그런 액체를 만들어 냈다

그 위로 떨어졌고 캐슈는 순간 당황했다

너무 순간적으로 만든거라 자신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모르겠고

물 같은 액체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런 액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점성이 있는 액체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만들어 보았지만

예상대로 만들어 졌다

(왜 있잖아요 끈적거리는 괴물 액채 같은)

“이거....혹시...” - 캐슈

캐슈는 자신이 월래 살던 세계에서 본 소설중 물이 고채가 되어 얼음처럼

차갑게 되지만 녹지 않고 항상 차갑게 있고 보석처럼 예쁘게 빛이나던

물건을 만들어보았다 물을 얼리며 특기는 녹아내려 물에 썩기 듯이

그리고 항상 차갑게 얼음처럼 얼려지며 절대 녹지 않는 가능하면 충격을 받아도

가능한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도를 높이는 느낌으로..

화아앗...

응고된 물채는 환하게 빛이 나다 목걸이 보석이 된 듯한 모양으로 변했다

정말 차갑고 은은한 하늘색으로 얼려졌다

‘이상하네..... 색을 넣은적 없는데..’ - 캐슈

이상했다 물에서 점성이 될려면 그 물에 무엇을 넣어 야지만이

점성이 될 수 있을 건데... 무엇도 넣지 않고 오로직

물과 자신의 특기만으로 점성이 완성 되었다

캐슈는 머리가 지끈거렸다

머리가 조금씩 더 아파오자 머리를 잡았다

“아아....아파....모르겠어...” - 캐슈

무언가 자신이 위험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다른 세상인지 무엇 때문인지 몹시 불안했다

더 이상 알면 더욱 불행해질 것 같았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면 조금만.. 조금만 더 늣게 알고 싶었다

‘하....됬어 그냥 가자...’ - 캐슈

캐슈는 아모르에게 가지 않고 근처 숲 나무 위에서 잠을 청했다

평소 잠버릇이 없는 터라 떨어지지 않고 잠을 청했다

‘너무....졸립다...“ - 캐슈

캐슈는 하루동안 많은 일이 있어 피곤했는지 기절한 듯 잠이 들었다

푸스슥..

풀숲에서 무언가 움직여 풀과 나뭇가지를 흔드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기절한 듯 자는 캐슈는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풀숲에서 한 청년이 나왔다

“와....아름답다..” - ??

청년의 얼굴은 붉어졌고

캐슈는 무언가 불편한 듯 소리를 냈다

“우...읏,,,” - 캐슈

환한 달빛에 캐슈의 꼬리는 달빛을 반사해 하얀 꼬리가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청년은 캐슈가 움직이며 소리를 내어 놀래던가 싶더니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다 정신을 차린 듯 고계를 좌우를 세차게 졌더니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다음날]

캐슈는 카페에 출근을 하기위해 나무에서 일어났다

“하...다음부터는 조금 작게 해서 자야겠어....” - 캐슈

캐슈는 굳은 몸을 풀기위해 양팔을 하늘로 쭉! 뻣어 기지개를 폈다

“으아~ 일하러 가자 일~” - 캐슈

캐슈는 자신의 몸을 뛰워 카페로 나라갔다

캐슈는 가게에 들어가 사장님께 자신의 모습을 알린 다음

화장실로 들어가 둔갑을 하여 모습을 바꾸었다

일단 평범하게 인간인 모습으로 바꾸었고

머리카락은 갈색 눈동자는 검정색 이였다

갈색갈에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조금 올려 묶었다

평범하게 그지없는 모습으로 머리색과 눈동자 였지만

몸매와 얼굴은 아니였다

몸매와 얼굴은 어디 모델에 뒤지지 않았고

화장실을 나오는 순간 구미호 모습의 캐슈를 기다리는 자들은

전부 둔갑한 캐슈에게 모습에 눈이 쏠렸다

캐슈는 그 시선에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침착하고 직원복을 입었다

그리고 점장님은 모든 시선이 캐슈에게 쏠린 것을 보고

캐슈에게 카운터를 맞겼다

‘아...이런 얼굴과 몸매만 보는 세상이여....

어딜가도 이런 것만 보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까?..’ - 캐슈

캐슈가 카운터를 맞게 되자 직원 중 한분이 카운터에서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러 왔다

“안녕 나는 차운이야 너가 캐슈니? 구미호 라고 했는데?” - 차운

캐슈에게 인사한 사람은 어제 길거리에서 캐슈에게 바다가 있는 위치를 가르쳐준 사람이였다

다른세계로 와서 10손가락 안으로 말을 붙여본 사람이여서

알아 볼수도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의 너무나도 잘난 외모 때문에 누군지 알아 볼수 있었다

그의 외모는 백모래와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듯한 외모 였지만

그의 머리카락은 컴고 눈동자는 깊은 노란색 이였다

순간 검은 고양이가 생각 났지만 그는 어였한 인간이였다

캐슈는 그의 외모를 보다 신경이 돗았고 같은 사람은 아니다는 생각에

어색한 기분과 함께 이상하게 소름 끼치는 기분이 들었지만

백모래와 같은 외모라서 그렇다는 생각에 잠시 후 차분해 졌다

“제가 캐슈 맞고요 지금 둔갑한 상태에요” - 캐슈

“아~ 그렇구나! 그럼 카운터 일을 알려줄게” - 차운

차운이 알려준대로 연습을 몇 번해보고 캐슈는 제대로 카운터를 보게 되었다

캐슈가 일할려고 자리로 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이 몰려왔다

‘아...이런 ㅆ!...귀찮게 시리’ - 캐슈

캐슈는 속으로 쌍욕을 퍼부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순하기 순한 얼굴로 웃으며 손님의 주문을 받았다

캐슈는 첫날부터 엄청난 일을 격고서 다시 바다로 향했다

그리곤 다시 얼음구슬을 만들어 자신을 두른 다음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곤 다시 빛이나는 동굴로 들어갔다

다행이 동굴에서는 빛이 났고 캐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바다 가장 아래에 있어서 들어가고 나서는 다시 위로 올라가야 했다

동굴이 U자 모양으로 있다 보니 동굴 안쪽에는 공기가 있었고

바다 깊다 보니 벌래 같은 건 없어 보였다

캐슈는 한편으로는 지네나 거미 같은 게 없어서 다행이야... 를 외치며

안으로 걸어갔다

동굴 안에서 나왔던 빛은 동굴 곳곳에 있는 유리구슬 안에 불이 있었고

그 덕분에 물에 있어도 빛이 났다

한참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자 캐슈는 자신의 신발 바닥에 얼음을 붙여 날아갔다

그래도 조금 더 가자 끝이 보였고 넓은 공간이 나왔다

그 넓은 공간에는

어디서 온지도 모를 빛이 넓은 공간을 환하게 비추었고

계곡 물처럼 흐르는 물과 계단처럼 위로 올라가는 큰 바위들

그리고 그 가운데에 있는 다리와 위로 올라가는 계단

그 위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캐슈는 뭔가 모를 위압감이 있었다

‘음....한번 올라가 볼까?’ - 캐슈

그러곤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옴겼고 다리를 지나 계단에 발을 올렸다

(왔구나!!!)???

“!!!!!!!” - 캐슈

캐슈는 귀로 들린 소리가 아닌 머릿속으로 울리는 소리를

듯고 놀란 듯 주변을 둘러 보았다

‘뭐지....잘...못들었나?’ - 캐슈

캐슈는 다시 걸음을 옴겼고 귀와 꼬리의 털이 빳짝 슬정도로 경계를 하였고

걸음이 조금더 조심스러워 졌다

(왔구나!! 왔어!!! 드디어!....드디어 온거야!! 어서와! 빨리 와줘 빨리 풀어 줘!) - ???

‘아니다..환청같은게 아니야....머릿속에서 울리는 느낌....’ - 캐슈

캐슈는 탤래파시는 들어본적이 없어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절 때 환청이 아니라고 장담했다

캐슈는 궁금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도망치고 싶은 기분 이였지만

그 소리가 너무나도 들뜨고 기쁜 목소리여서 도망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하지만 만나길 원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면....’ - 캐슈

망설여진다

‘그래도 지금 나라는 것을 알지 못 하는 상태에서

내가 도망친다면 당신은 배신당한 느낌이 들겠지?

그런다면 당신은 내가 아닌 당신을 기다린 사람을 원망 할거야’ - 캐슈

‘그건 안돼!’ - 캐슈

걸음이 더 이상 조심스러워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들어 왔을 때보다 더욱 당당해 졌다

계단의 끝

그 계단의 위에는 굳게 닫친 큰 조개가 있었다

얼마나 큰지 사람 2~3명은 들어갈 크기였다

“뜬.... 뜬금없어!!!” - 캐슈

캐슈는 뜬금없는 곳에 큰 조개가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소리 쳤다

“이...일단 열어야 되는데 어떻게...버튼?” - 캐슈

누름 꾹야!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젠장! 만화인데 만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그냥 가자” - 캐슈

‘아 c.... 창피해!’ - 캐슈

(잠깐!!! 어디가 열어 줘!) - ??

“어떻게 여는 건데?” - 캐슈

(그냥 들어 올려) - ??

“?” - 캐슈

캐슈는 머릿속에서 울리는 말대로 조개 사이 틈에 손을 넣기에는

위험하니 물을 가져와서 조개의 틈새에 넣어 벌리도록 만들었다

그랬더니 조개는 쉽게 열렸고

그 안에는 깨끗한 물이 고여 있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조심스럽게 작은 구가 놓여 있었다

그 구는 진주라기에는 아닌 것 같고 유리구슬이라기에는 불투명하고

그냥 구슬이라기에는 아닌 것 같았다

그런 구슬이 조개 안 깨끗한 물속 가운데 조심히 놓여 있다

그러곤 그 구슬이 사람이 되었다

그 사람은 인어 같지만 인어는 아니였다

그 이유는 귀는 지느러미 같이 생겼고

피부색은 살구 색 이였지만 손 쪽은 조금 파란색이 되어있었고

손가락에는 물갈퀴가 있었고

눈은 푸른 바다보다 더 푸른색이였다

그리고 다리는 꼬리가 아니였고 물론 머리도 생선머리는 아니였다

그럼에도 인어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녀의 머리카락이

물고기 비늘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단 보이기만 했다

머리카락은 만지면 육지의 동물처럼 가느다란 실인 느낌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너는 뭐야?” - ??

“아! 저는 캐슈라고 해요” - 캐슈

“누가 이름 물어 봤어?!” - ??

‘어쩌라고!!!’ - 캐슈

그녀의 어이없는 말에 당황한 캐슈지만 다음 말을 듯고 더욱 어이가 없어졌다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는 말이야 그리고 옷 꼴이 왜 그래?
이상한 옷이나 입고 정신이 어떻게 됬니??” - ??

‘....나는 당신이 더 이상해 보여요!!’ - 캐슈

조개속에서 나온 2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여인은

한복을 입고 있었다 그것도 속치마 같은 하얀 한복을....

“일단...저는 여기에 특기를 사용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옷은 제가 아니라 당신이 더 이상해 보여요
저는 지금 이상한 옷을 입은 것이 아니에요” - 캐슈

“....특기? 특기가 뭐야?” - ??

“어...음..특기는 일단 어떤 사람이든 간에
반드시 1가지 이상의 특기를 가지고 있지만
발견되기가 어려워 일단 잘하는 거나 아!!! 쌍!!!!!!
그냥 초능력이거나 아님 어떤 것을 잘하는 던가 뭐 그런 거에요” - 캐슈

“음...그래? 그럼 지금 그 옷을 입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 ??

“네” - 캐슈

“하지만 한복이 이상하지는 않을건데...” - ??

‘설마..’ - 캐슈

“저기 당신이 여기서 있는지 얼마나 됬나요? 아니 당신이 살던 곳이 어떤 생활을 했죠?” - 캐슈

지금 캐슈 앞에 서있는 그녀는 한복이 이상하지 않는다고 했다

설마 하는 마음에 너무나 오랫동안 있던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캐슈였다

“어?.. 그거야 한복을 입고 장마당 가면 비단하고 곡식을 팔고 남편이 돌아와서 방에서 기다리면 내가 손수 차린 밥상을 들고와서 밥 먹고 밤이 되면 남편이랑 잠자고 그런 일상이지” - ??

그녀는 당연하다는 말을 하듯 했다

“일단 몇가지만 물어 볼게요 먼저 지금 왜 여기에 있나요?” - 캐슈

“남편기다려♡” - ??

“.....남편....종족이 뭐에요?....” - 캐슈

“인간” - ??


예상은 했다

옛날에는 숨어 사는 혼열이나 영물보다는 대놓고 있는 인간이 더 많았을 거니까

하지만 캐슈는 아니길 바랬다 간절히 바랬다

아마 조선 시대나 그쯤 되었으면 지금은.....

“........저기....이런말 해서 미안하지만...” - 캐슈

“음?” - ??

무엇이 미안하냐는 듯이 해맑게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캐슈를 바라보는

그녀에게 이런말을 하는 것이 너무나 미안해졌다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릴수 없고 그녀도 그녀의 인생을 살아야 하기에

캐슈는 다짐한 듯이 심호흡을 한 다음 천천히 말을 이어 갔다

“당신의 남편이 인간이시라면....이미....오래전에...” - 캐슈

“........” - ??

그녀는 말없이 쓸쓸한 미소로 캐슈를 바라보았다

“죽....었을거에요...” - 캐슈

“그렇구나....” - ??

그녀는 쓸쓸한 미소를 어김없이 지었지만 담담했다

아니 담담할려고 했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하지만 캐슈는 물어보았다

“어떻게....알았죠?” - 캐슈

“후후...그건 너가 하고있는 행동, 옷차림, 말투, 이런걸 보면 알 수 있어” - ??

그녀는 쉽다는 듯이 말했다

“옷이 바뀌는건 어떠한 게기 같은게 필요해 그리고 내 남편이 있던 곳에서는 그런 옷은 다른 나라에서도 보지 못 했는걸” - ??

“.... 당신은 불사인가요?” - 캐슈

“아니 불사는 아니야 우리 종족도 죽어 하지만 영생을 살아 즉 영생을 살아도 상처 입고 치명적이면 죽지” - ??

그녀가 말하고 행동하고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다

미소를 짓고 캐슈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는

그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래서 더 슬펐다

그녀도 감정이 있고 남편의 죽음을 헤아리고

그녀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

다른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촉박하고

조금이라도 더 같고 싶은 시간이

그녀에게는 그런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무의미 했으니

먼저 갈 수 밖에 없어

먼저 보내면 그 무의미한 시간동안 슬퍼하니

이정도의 아름다움이면 지상으로 올라가도 사냥꾼들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저를 누구라고 생각하신 거죠?” - 캐슈

“남편” - ??

“어째서??” - 캐슈

“너의 기운이 남편과 닮았어” - ??

“기운?? ‘특기를 말하는 건가?’ ” - 캐슈

“그래 너가 쓰고 있는 특기라는 것 우리 남편도 물을 다루었어"- ??

“ 특기자 이였군요 그럼 당신은 남편을 기다렸다고 했죠 근데 왜 여기에요?” - 캐슈

“남편과 약속했어 자기가 신분이 올라가면 여기서 나를 대리러 오겠다고 그때까지 숨어 있으라고” - ??

“.....어떻게 지냈죠?” - 캐슈

“잠을 잤어 근처에 남편이 오면 기운이 느겨졌어 그래서 알 수 있어 그리고 남편의 기운이 꽤 쌔거든 너는 우리남편보다 더 쌘 기운이 느껴져” - ??

“그...남편의 기운이 얼마나 샌가요?” - 캐슈

“글세....적어도 해일 정도는 간단히 막을수 있었어” - ??

“.....바다 위로 올라가 보실래요?” - 캐슈

“.....아니 아직 나는 진정할 필요가 있어” - ??

“그렇군요 그럼 저는 여기에 가끔이라도 올게요” - 캐슈

“그래 나의 말동무라도 되어주라” - ??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캐슈는 날아서 나가는 입구로 갈려는 순간 멈칫하더니

다시 뒤돌아 그녀를 바라 보았다

“저기...아직 이름을 모르네요 저는 캐슈라고해요 당신의 이름은 무었인가요??” - 캐슈

그녀는 가만히 있다 이내 웃으며 말했다

“나는 -” - ??


2
이번 화 신고 2016-12-28 18:12 | 조회 : 2,227 목록
작가의 말
스칸

음... 잘 모르는 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분명하게 알리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캐슈라는 닉네임을 쓰던 캐슈 본인이 맞습니다 캐슈라는 이름은 유령계정 같은 걸로 쓰고 있습니다 저의 계인 사정상 캐슈라는 이름을 스칸이라고 바꿨습니다! ㅎㅎ 오해가 풀리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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