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1

※이 이야기는 캐릭터 설정을 완전히 바꿨으므로 본편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내 이름은 이재호. 23살 커피숍 알바생. '어디 귀여운 남자애 없나....'
찾았다. 초절정 귀요미 소년을. 살짝 쇼타 느낌이 나는 남자애를.

나는 그 아이에게 최음제를 탄 커피를 주었다. 물론 효과는 1시간 후에....

그러고나서 그 소년을 기절시켜서 우리집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

나는 그 소년의 손을 위로 묶었다. 그리고 묶고 남은 끈을 천장에 매달아
그 아이가 누울 수도, 앉을 수도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나서 노트북을 켰다. 노트북의 소리를 켜고, 19금 영상 (섹스를 하는 장면)을 틀었다.

그리고 화장실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그 아이가 깨기 전에 나갔다.



***(이제부터 민혁의 시점)

'여긴 어디지...' 갑자기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노트북에서 나오는 소리.

보지 않으려 해도 소리가 들렸고, 그러다보니 자꾸 보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팔과 다리가 저려왔고, 나의 것은 바짝 섰다.

내가 지쳐갈 때, 어떤 잘생긴 남자가 들어왔다. ...한 눈에 반한 것 같다.

"깨어났어?" 그 남자는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혹시 이런저런거 좋아하니?" "...어떤..."

그 남자는 다짜고짜 내 몸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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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3 23:04 | 조회 : 2,998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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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본편을 쓴 건지 특별편을 쓴건지 모르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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