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6화

"하을아..괜찮아..?"


"네.."


"우리하을이 많이 힘들었겠다...그치.?"


"그레도이젠...형이있으니까 괜찮아요"


"으구~고마워~"


"형...형은요...나절대로...절대로..떠나가지말아야 되요..?"


".....응.!"


"히힛 약속!"


"자 약속"



주사람은 두손으로 샛기손가락을 걸고 약속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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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의 일터-




"야,지금...이거.....하.."


"...그러게요..."


"어떻게 할건데."


"죄송합니다"


"박준영 그새끼.....아버지가..우리랑 경쟁중인 조직 보스라니."


"....지금까지...잠잠..했었는데 최근에뭐 않좋은일이라도..?"


".....이새..끼...일부러..."


".....경쟁중인 조직 보스는 함부로 힘을가하지않는데.....혹시....건드렸어요?
박준영..?"


"어...음...최근에.."


"..한두번도 아니고 그러니까 박준영이 지아버지한테 처일르죠..!!"


"완전히...막상막하라고...하.....전쟁이네.전쟁이야."


".......하....."


"..........애들..."


".....다치면 안돼는데.."


"......지금...차대기시켜놔라."


"ㅇ..예..?지금어디 가시게요?"


"잠깐...잠깐...만...잠깐만...들르면되.."


"....하을이..보러가시게요?"


"...응.."


"인사얼른하고 와요 "


"고맙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에 얼른차를 대기시켜서 백산이 집으로 갔다 마음이 점점 불안 해져서 미칠것 만 같았다





'끼익'



"여기서 기다려"


"네 보스"





백산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집에 들어섰다


그러자 엄청난 냄세가 코를찌르는데 바로 비릿한 피냄세였다 덜덜떨면서 계속해서
들어가보니 백산의 부하들이 모두 칼에 찔려서 죽어있었다

그런마음에 정말 마음이 덜컥했고 얼른 그방으로 뛰어들어갔지만
하을은 그곳에 있지않았다


단한장의 편지만 남겨진체






-백산,하을이 그새낀...내가 데리고있거든 ㅋㅋㅋ너희이젠 망한거야 함부로 대들었다간....알지.?어디한번 와봐 oo동ooo번지-




"하....하을...하을아..."



백산은 급하게 뛰어서 그곳으로 향하고있었다






"형......도와주세요..."




하을이의 모습이떠올른그는 눈물을 훔치며 다급히 다급히 전속력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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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16 18:23 | 조회 : 3,569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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